늘씬한 울 아들 승~~~~~^_^
드디어 첫 행군을 힘차게 했네
힘들지는 않았어?
제주도 갔을때는 승재가 젤루 동생이였는데....
이번에는 승재보다도 더 동생들이 있으니 울지도 못하겠다 그치?
그만큼 승재가 훌쩍 자랐구나
너 자신두 그런거 같지?
오죽헌에서 열심히 귀기울이며 집중하는 사진 보면서 엄마는 참 뿌듯하더라
우리 승재 이만큼 컷구나 하는 생각에 울컥하기도 하고....
단체 사진에서두 엄만 울아들 바로 보이더라
귀여운 아들 얼굴이 딱~~~~~
승재야
벌써 5일이나 지났다
열흘만 있으면 울 아들 안을 수 있겠네
기다려진다
내일부터 카운트다운 들어간다....
남은일정 더 열심히 지내고 마음껏 즐기길 바래
건강하고 안전하게......알지?
내일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가 되길...
꿈에서두 기원할게
울 승
오늘은 꿈에서 한번 만날까?
따랑혀...^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