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일째가 되었네 ~~
어제 간것 같은데 .. 정말 시간이 빠르구나 ..
아픈데 없이, 다친데 없이 잘 지내고 있는거지 ?? !!
중학생이 되어 몸도 마음도 어느사이 훌쩍 커버린 아들을 보면서, 이제는 어른이 되어가는 대견한 모습을 본단다.
이번 14박 15일 을 통해서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자연을 보고, 그 자연을 지으신 하나님을 보고, 많이 감탄하고,
많이 느끼고, 많이 생각하고 .. 올수 있길 바란다.
세상엔 정말 중요한일들이 많고, 얼마나 넓은지를, 형들을 보고, 동생들을 보면서 그들과 소통하면서
너의 모습을 점검하고, 다지고 올수 있길 바란다.
아빠가 내준 숙제는 잘하고 있지 ??!!! ^ ^
매일매일 칭찬 받을 일들을 하고, 나를 칭찬해주는 일기 쓰는거 ~~!!!!!
엄마는 아빠의 그 숙제 얘기를 듣고, 아빠가 얼마나 유신이를 사랑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단다.
유신이 너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인지 ~~~~~ ^ ^
사랑하는 유신아 ... 엄마가 너무 사랑하는거 알지 !!!
마니 보고싶고 ...
건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만나길 손꼽아 기다릴께 ~~
홧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