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덥다~~ 이말로 시작이네
도대체 언제쯤 비가 오려나 모르것다.
어제는 현성이가 S-보드 연습을 했단다.
대전에서 계속 S-보드 를 사달라고 졸랐는데.. 이번에 여기 오니 있더구나
1시간을 연습했는데 도통 올라 서기가 힘드네
조금만 더 노력하면 될것도 같은데
쭌이 녀석한테 좀 가르쳐 주라고 했더니. 하면 됀다는 말만 하는구나..
오늘도 여전히 두 녀석은 PC~방 노래를 불러대고
안됀다 해도 준이녀석 들을려고도 안한다. 공부방 갔다 오는길에 저 혼자라도 간다고 빡빡 우기기고
에잉~~~ 요녀석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참 현성이가 여기와서 네방에 잠깐 들어가더니 " 우~~ 사자우리 냄새!" 하더라
너도 이제 남자가 되어가는지... 네 방 냄새가 제법 홀아비 냄시가 나네 ㅋㅋㅋ
그곳 날씨는 어떤지? 즐기고 있는지... 여기 집생각에 힘들어 하는지 궁금하구나...
현성이가 참.... 너 에펠탑 사진 꼭 찍어서 왔으면 하더라...
어디서 본거는 있는지... 형이 사진찍어서 오면 좋겠다고 혼자말 하더라..
많은거 보고... 좋은 경험 하고 있으면 좋겠구나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훈아~~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