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야 엄마가 요즘 너희들 뭐했나에 푹 빠져 지내고있단다 아들 딸 보내놓고 걱정반 대견함 반 인듯해 윤지야 많이힘들지 그가운데 사잔에서 보면 씩씩한 윤지보니 맘이 놓여 건강하고 끝까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 이제 일주일 후면 우리 윤지 오겠네 민서 현서는 누나 형아가 캠프에 간게 마냥신기한듯해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 사랑해 자랑스런 우리 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