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뚱띵이
이번이 2번재 횡단...
아빠는 별로 걱정을 안 한다...작년에만 해도 더운데 고생할까 ..다리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올해는 웹사이트에 사진도 많이 올라오고..
솔직히 말하면 아빠 엄마 없이 너무 잘지내는 것 같아 조금 배아프다...
좀 고생하는 모습이 보여야 걱정도 되고 할텐데
올라오는 사진마다 웃고 즐기는 모습이니 엄마 아빠는 걱정이 없다
이 여행에서 친구들을 많이 사겨라... 해외에서 벌써 13년을 산 빈이의 가장 큰 단점은
친구들이 많이 없다는 거지,, 특히 한국 친구들...
어릴적 친구들이 가장 기억에 오래 남고 오래 오래 친구로 남아 있단다
나머지 남은 기간 동안 몸 건강히 잘 지내고 8월 10일날 보자..
아빠가 공항에 마중 나갈께...
아빠가
이번에 보스턴 여행 갔을때 Quincy market앞에서 찍은사진 올린다..
즐거은 생각 하고 즐겁게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