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주원아!!경원아!!이모는 너희가 없으니 많이 허전하구나~~더운데 밥은 잘먹는지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데 이 더위에 걷느라 발에 물집은 잡히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지만 주원이 경원이를 믿기에 든든하고 또 이모가 기도하고 있기에 잘지내고 올거라 믿는다~힘들어도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이 시간들을 소중하게 보내길 바란다~~^^집에 오면 맛난거도 먹으러 다니고 계곡도 가고 워터파크도 가자꾸나^^오는날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거라~~너희를 사랑하는 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