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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횡단4연대박준영맘6연대박지환맘

by 4연대박준영6연대박지환맘 posted Jul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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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준영아지환아

집떠나지가 일주일이되가는구나 우리 씩씩한애기들!!!
아!많이힘들지
까불이 지환이 얼굴에서 웃음기가 살아졌어ㅋ준영인
웃는 얼굴여서 맘이 놓이는구나~
이럴줄 몰랐어 괜히왔어를 중얼거릴수도 있겠다
엄만 핸폰 안가져간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한다^^
준영아 지환아!!
지금 너희들은 어떤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경험을 하고있는거야~
행운아들이다^^
대한민국 청소년중에 몇명이나 이런경험을 얼마나할수 있게어
뽑힌거야 당첨된거야 행운의 여신에게
어떤분이 열반에 드실때
이런말씀을 하셨다
어떤 무엇에도 의지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믿고
진리를의지하라고
자기자신을 믿고 의지할려면 얼마나 자신을 닦아야될까?
인내하고 노력하도 생각하고 성실히 실천하고
이바탕 안에서 나아가는거야
세계를 다슴에 담고
독도에서 한양까지는 걸었던경험은 큰 사람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것이다

울 얘들 머먹고 싶어?
고기? 수박화채?집에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해줄께
마지막까지 홧팅!!!

바람이가 짓네~
너희들 어디서 머하가니 코빼기도 안보이냐고 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