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나의 딸 태연아!
아빠가 전달이 될지 어쩔지도 모르는 편지를 이제야 쓰고 있구나!
끈기있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태연을 걱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먼 길이라 육체적으로 건강하기를 기원한다.
많이 보고싶다.
힘내고!
사랑해!
아빠가!
자랑스러운 나의 딸 태연아!
아빠가 전달이 될지 어쩔지도 모르는 편지를 이제야 쓰고 있구나!
끈기있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태연을 걱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먼 길이라 육체적으로 건강하기를 기원한다.
많이 보고싶다.
힘내고!
사랑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