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지대장 차슬기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9개국 중 마지막 나라인 이탈리아에 가는 날입니다.
아침부터 맛있는 유스호스텔 뷔페에서 맛있는 소세지며, 과일이며, 샌드위치 등 배를 든든히 하고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철저한 관광위주로 만들어진 인공섬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베네치아 도시를 들어가는 입구부터 입장료를 받았습니다.
도시를 들어가는데 입장료를 받는 자체에 아이들은 신기했습니다.
그렇게 베네치아를 들어와 저희는 바로 수상버스를 탔습니다.
베네치아의 시원한 바닷바람이 저희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었습니다.
수상 버스를 내려 바로 탄식의 다리를 둘러보고, 산마르코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다른 곳을 더 둘러보기 전에 아이들에게 자유식사 시간을 주었습니다!
무더운 베네치아에서 아이들은 시원한 곳을 잘 찾아서 이탈리아 파스타, 피자 등을 맛있게 먹고 다시 모였습니다.
그리고 산마르코 성당을 들어가 이전에 봤던 고딕양식과는 다른 비잔틴 양식의 색다른 성당을 관람하였습니다.
관람이 끝나고, 베네치아의 500여개의 다리 중 가장 큰 리알토 다리로 갔습니다.
리알토 다리는 베니스 영화제, 비엔날레의 개막식을 하는 장소인데요, 그 유명한 장소에서 저희도 한컷! 찍고 돌아왔습니다.
그 뒤, 아이들에게는 로마 광장까지 대대별로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오늘 베네치아는 물 반, 사람 반이었습니다.
골목마다 사람으로 빽빽이 가득 차 있었지만 이 길을 뚫고 아이들은 미션을 성공하였습니다.
일등의 상품이 아이스크림이라 아이들은 눈에 불을 키고 전력질주를 하였습니다.
외국인들에게 10번 넘게 길을 묻고 또 묻고, 남자아이들은 기특하게도 헥헥거리는 여자아이들을 부축하며 왔었습니다.
그렇게 재미있는 베네치아 도시탐사가 끝나고 숙소로 돌아왔는데 오늘은 호텔에서 머무는 날입니다.
오늘 저녁은 전식으로는 파스타, 본식으로는 스테이크,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저녁 만찬을 먹었습니다.
오늘 뜨거운 이탈리아 햇볕 아래 고생한 아이들은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지금은 꿈나라로 갔습니다. 내일 또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39차 유럽탐방 2연대 최신욱 >>
오늘 아침일어나서 슬로베니아를 등지고 베네치아의 산 마르코 광장에 갔다.
도착하자마자 습기가 확 올라오고 덥고 불쾌지수가 조금 옳았다.
정말 더웠다.
산 마르코 광장을 가기 위해서는 수상버스를 탔는데 프랑스와는 다르게 엄청 시원했다. 그래서 재미있었다.
산 마르코 광장에서 자율식사를 하였는데 우혁이 형과 둘이 먹었다.
엄청 맛있는 꿀밥이었다.
식사를 마친 후 산 마르코 대성당을 갔는데 비잔틴 양식으로 되어 매우 아름다웠다.
그 다음 대대별 미션인 ‘피아제 로마’를 찾아가기를 했는데 조금 힘들었다.
하지만 가는 동안 재미난 경험들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그 다음 모노레일을 타고 버스를 탄 뒤 호텔에 왔다.
저녁식사를 레스토랑에서 하는데 먼저 파스타와 두 번째인 스테이크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매우 맛있었다, 행복한 하루였다.
<<39차 유럽탐방 4연대 김성민>>
오늘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란 도시에 갔다.
이 곳 유럽에 오기전에 카카오게임의 베니치아 스토리라는 나온 게임이 있었다.
그래서 더 흥미가 있었다.
베네치아는 여러개의 섬을 관광목적으로 다리로 연결한 것이여서,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고 다리가 500여개가 있다.
근데 베네치아로 가는 도중 신기한 점이 있었다.
바로 체크포인트가 있었다.
쉽게 말하면 입장료이지만, 들어갈 때 돈을 내야 하는 것이 있었다.
그렇게 입장료를 내고 수상버스를 타고 탄식의 다리로 갔다.
수상버스를 타는 도중 물을 보았는데, 물이 정말 맑았다.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이 왜 그렇게 지어졌냐면 그 곳엔 법원이 있었고 감옥이 있었는데 법원에서 재판받은 죄수들이 감옥으로 들어가면서 마지막으로 바깥 풍경을 보아서 그렇다고 한다.
알고보면 참 슬픈 이야기 인 것 같다.
어쨌든 그 다리를 지나 산마르코 광장으로 갔다.
그곳에서 자유식사를 하고, 산마르코 성당을 관람하였다.
그곳이 지어진 양식은 동양의 영향을 많이 받은 비잔틴 양식이라 하였다.
성당 내부는 엄청 넓었다.
리알토 다리를 다음으로 갔는데, 베네치아에서 가장 큰 다리라고 했다.
그리고 그 다리에서 로마광장으로 갔는데 길거리 중간중간 어디로 가라는 표시가 있어서 참 편했다.
베네치아는 내 기대에 충족하는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이다!
그리고 지금 궁금한게 있는데 산마르코 성당이 왜 동양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궁금하다.
오늘은 슬로베니아의 루블라냐에서 출발하여 이탈리아의 Venezia로 갔다.
거리는 약 200km 정도 약 2시간 정도 걸렸다.
그런데 우리가 가는 9개국 정 유일하게 이탈리아만 다르게 도시 탘사에 대한 통행료 같은 것을 냈어야 했다.,
나는 오늘 Venezia가 인공섬인 것을 처음 알았다.
수상버스를 타고 Venezia로 들어가는데 정말 그 열기가 38도에 이르렀다.
그렇게 수상버스를 타고 탄식의 다리를 갔는데 난 정말 더워서 탄식의 다리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형선고 받은 사형수가 마지막 풍경을 보며 탄식을 하여서 탄식의 다리라는 설명을 듣고 나니 안타까웠다.
그 다음 산 마르코 광장으로 가서 자율식사를 했는데 조금 다른 나라와의 차이나는 서비스행동에 실망하기도 하였다.
식사 후 산 마르코 성당을 둘러보았는데 동양식 느낌이 많이 났다.
그 다음 리알토 다리에서 ‘피아제 로마’ 찾기를 하였는데 우리 대대는 3등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버스를 탄 후 저녁 숙소 레스토랑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족발 맛이 나서 한국이 그립기도 하였다,
오늘은 정말 더웠지만 재미난 하루였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39차 유럽탐방 4연대 정가영 >>
제일 더운 나라 중 하나인 이탈리아.
버스에서 시원시원했지만 내리자마자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 자율식사가 있을 산마르코 광장으로 갔다.
아이들과 스파게티와 피자와 콜라 두 잔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이탈리아에서 먹는 스파게티와 피자라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그 후, 산마르코 성당을 갔다.
많이 돌아보지는 못했다.
한 바퀴만 돌았을 뿐, 하지만 뭔가 느낌이 신기했다.
그리고 다시 우리는 대대끼리 로마 광장을 찾으러 갔다.
얼굴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히고 골목골목으로 길 찾기가 매우 힘들었다.
가는 길마다 물어보고 다녔다.
1등을 향해 열심히 달렸지만, 아쉽게도 1등은 하지 못했다.
정말 아쉬웠다.
아이스크림이 걸려있어서 열심히 뛰었었는데... 무튼 다음부터는 더 잘해야지.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 이제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서 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파스타도 스테이크도.. 그리고 이젠 유럽생활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는게 너무 아쉽고 그리울 것 같다.
<<39차 유럽탐방 4연대 윤성표>>
오늘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란 도시에 갔다.
이 곳 유럽에 오기전에 카카오게임의 베니치아 스토리라는 나온 게임이 있었다.
그래서 더 흥미가 있었다.
베네치아는 여러개의 섬을 관광목적으로 다리로 연결한 것이여서, 물의 도시라고도 불리고 다리가 500여개가 있다.
근데 베네치아로 가는 도중 신기한 점이 있었다.
바로 체크포인트가 있었다.
쉽게 말하면 입장료이지만, 들어갈 때 돈을 내야 하는 것이 있었다.
그렇게 입장료를 내고 수상버스를 타고 탄식의 다리로 갔다.
수상버스를 타는 도중 물을 보았는데, 물이 정말 맑았다.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이 왜 그렇게 지어졌냐면 그 곳엔 법원이 있었고 감옥이 있었는데 법원에서 재판받은 죄수들이 감옥으로 들어가면서 마지막으로 바깥 풍경을 보아서 그렇다고 한다. 알고보면 참 슬픈 이야기 인 것 같다.
어쨌든 그 다리를 지나 산마르코 광장으로 갔다.
그곳에서 자유식사를 하고, 산마르코 성당을 관람하였다.
그곳이 지어진 양식은 동양의 영향을 많이 받은 비잔틴 양식이라 하였다.
성당 내부는 엄청 넓었다.
리알토 다리를 다음으로 갔는데, 베네치아에서 가장 큰 다리라고 했다.
그리고 그 다리에서 로마광장으로 갔는데 길거리 중간중간 어디로 가라는 표시가 있어서 참 편했다.
베네치아는 내 기대에 충족하는 몇 안되는 도시 중 하나이다!
그리고 지금 궁금한게 있는데 산마르코 성당이 왜 동양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