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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 채형이에게

 

채형아 엄마, 아빠에게 써준 편지 잘 읽어 보았어.~

정말 가족이란 단어는 떨어져 놓기에는 어울리지 않은 가봐.

회사에서 퇴근하여 집에오면 엄마와 같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울 채형이 얼굴 나와있는 사진있나 해서

작게 나온 얼굴들 중에 채형이가 있나 해서 뚫어저라 쳐다보는게 저녁 일과다.^^

여러 사진에 채형이의 얼굴이 많이 나오지 않아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언니 동생들과 함께 하며

힘겨움을 이겨내고 있다고 하니 안심이 되는구나.~~

채형이가 이번 장기 여행은 처음이어서 위로를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번 여행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는 채형이가 누군가에게 위로를 해 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슴에 간직하게 될거라 믿는다.^^

 

채형아 이번 여행 끝까지 완주하여 집에 도착하면, 말대로 먹고 싶은 것 사줄테니 기대하고 있어!!!

몸보신 하기 위하여 맛난 고기도 사줄 수 있어.ㅎㅎ

마지막 도착지까지 방심하지 말고 무사히 여정을 마칠 수 있길 바란다.~~

건희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은데 몸 조심히 잘 지내라 하더라고 안부 전해주고.

 

채형이 화이팅.!!!

 

p.s 할아버니와 할머니가 채형이를 얼마나 보고 싶어하시고, 힘들지나 않을까 해서 며칠 동안은 계속 전화가 왔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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