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큰딸 다큰네 편지잘읽었다.그래.힘들어도 즐겁게하는마음가짐이중요한거니까 아쉬움남기지말고좋은추억많이가지고 와서엄마한데얘기도해주고친구들한데 자랑도하고 해단식하는날까지몸아프지 말고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