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힘내라. 채형아!

by 박채형 posted Aug 01,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 늦은 시간까지 걸었다는 글을 보았어.
많이 힘들었겠다. 그런데 오늘은 날씨까지 더우니
하늘이 채형이의 인내를 시험하려고 하나보다.
채형이 편지내용 처럼 잘 이겨내고 있는데. 그치^^
오늘은 엄마와 같이 채형이가 열심히 캐낸 감자를 먹으려고 해. 정말 맛있게 잘 생겼더라.ㅎㅎ
먹어보고 맛있었는지 얘기 해 줄께.~~
며칠 전에는 진이 이모가 자두를 한 상자 보내주었는데채형이가 보낸 감자와 같은날 도착한거 있지.
채형이 도착할때까지 남아 있으러나 모르겠다.ㅋㅋ
남겨놓을테니 걱정하지 말고 더 맛있는것도 사줄테니 이동하면서 머릿속에 잘 메모해 놔.~~
사랑하는 울 공주 오늘 하루도 무사히 목적지까지 이동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