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엄마가 소식 꽤나 늦었지?
오전에 작은 누나 서울 보내주고 사무실 일이 바빠 그 보고픈 우리 아들 소식을 이제야 열어보는구나
우와 34㎞ 나 행군 했다고? 그기에다 야간 행군까지
우리 아들 군대 보내도 되겠네 ˇ˘ ㅎ ㅎ
열기구는 참 재미 있었겠더라
이번 탐험에 관이가 못해본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되어 탐험대 참여하기를 너무도 잘했다 싶어
시간이 흐를수록 힘겨움이 조금식은 더해 가는것 같지만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일정을 우리아들
잘 소화해 내리라 엄만 굳게 믿어
관이야 ! 허리는 괜찮니?
허리 아프다는 말에 은근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아무턴 무리 하지 말고 건강히 탐험 잘 끝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남은 기간 힘내구
우리 아들 오늘도 화이팅 !!!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