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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박스 속 니 편지 잘 받았단다.
편지 읽기 전 흙투성이가 된 편지에 벌써 눈물이 흐르더니...
나중에는 두눈이 퉁퉁 붓도록 많이 울었단다.
어느새 훌쩍 자란 우리 아들..
어느덧 엄마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구나..
어릴때는 그저 엄마의 철부지 아들이였는데
어느새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는구나..
잘자라줘서 고맙고 니가 엄마 아들이란게 너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도전하고 자신있게 살아라.
엄마는 내아들이 그런 멋진 인생을 살았으면 한다.
쿨하고 멋진 엄마아들 한성민!
화이팅이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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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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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08 | 일반 | 어디숨었냐? 우동 | 동우아빠 | 2002.07.31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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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04 | 일반 | 동훈아 화이팅! | 큰외숙모가 | 2002.07.31 | 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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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02 | 일반 | 피자가 보인다.....자양동김동훈. | 이모가 | 2002.07.31 | 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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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400 | 일반 | 한내야 ! | 엄마가 | 2002.07.31 | 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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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98 | 일반 | 진솔이에게 | 박진화 | 2002.07.31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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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빳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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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담 | 2002.07.31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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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94 | 일반 |
강아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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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담 | 2002.07.31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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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90 | 일반 | 오~오~오~ 오~오빠!!!! | 이민해 | 2002.07.31 | 16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