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한우 어제는 재미있었겠는데...야간 행군도 해보고...열기구도 타보고...
세상엔 참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는 일, 신기한 일, 멋진 일들이 많지?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보면 훨씬 가슴 설레이는 일들이 많단다.
때로는 울고...때로는 웃고...
도와주기도 하고...도움을 받기도 하고...
다함께 마음을, 세상을 나누면서 즐겁게 살아가는거지.
이번 여행에 우리 한우가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것을 느낄 수 있었을거라 생각해.
한우 말처럼 이제 어린이 졸업하는 해인데...
남을 일정 건강하게 잘보내라.
아참..엄마 방금 공항에 도착했어. 엄마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데..
내일 동생들도 데리러 갈거고...
일요일 한우 만나러 갈거고...
한우 사랑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