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재훈아 두번째 도전 "역시 울 재훈!!"이라 생각 했다 ^^
작년에 다녀왔을때 이모가 재훈이 볼려고 일찍 왔는데 시간보다
일찍 도착 한줄 모르고 있다 뒤늦게 달려간게 얼마나
미안하고 안타까웠는지 몰라 울재훈이 이모가 일등으로가
반겨주고 팠는데 그땐 정말 미안해 ^^;;
그래도 울 재훈 환한 미소로 반갑게 이모하고 오는 모습에
이모의 마음이 눈녹듯 사르르 녹은거 알아 ㅋㅋㅋ
이모는 그저 사랑스럽고 대견하게만 보이는 울 재훈이를 생각하며
나중에 커서 이 나라에 중요한 일꾼으로 큰 역할을 톡톡히 할꺼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재훈아 보고 싶어 많~~~~~~~~~이 길에 다니다 보면 울 재훈이와 비슷한 뒷목습을 보면
재훈인줄 알고 재훈아 !! 하고 부를 때도 있었는데 부르고 나서
아차 국토대장정 갔지 하며 이모 혼자 미소를 띄곤한단다ㅋㅋ 이모 웃기지 ^^
재훈아 건강한 모습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여 이모에게 달려와
방학동안 이모 울재훈이를 위해서 열심히 영양 만점 점심 해줄께
지금도 울 재훈이 얼굴이 아른아른 거린다
사진 봐야징 ^^
아차 요즘 도서관에 안보이더라 항상 이모가 독서도우미 하면 얼굴 도장 찍고 가던데
고학년이 되니 바쁜가 보다생각했어 가끔 도서관도 잠깐 들르고 그래 ^^
종석이의 말씀
형 일요일날 보자 ^^ 형 많이 많이많이 많이 사랑해
형이랑 빨리놀고 싶고 캠핑도 가고싶고 계곡도 가고싶고 수영장도 가고 싶어
형아 힘내 !!!!!!!!!!!!!!!
은지 의 말씀
오빠 보고싶어 언제올꺼야?
빨리와서 놀자 은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