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이쁜서영!
개인정비하며 휴식하는 울 이쁜서영의 모습을 어렴풋이 나온 사진으로 확인했어
얼굴이 핼쭉해져서 못 알아봤지모야~~~ㅎㅎㅎ
야간행군의 피로도 풀고 국토횡단 대장정의 완주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아니였나 싶구나..
14박 15일의 짧지않은 여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
후덥지근한 날씨에 행군하는 울이쁜서영의 모습을 생각하니까
아빠의 더위는 더위가 아닌듯해...
울딸 이쁜서영아~
드디어 낼모레..2일남았어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화이팅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