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야호~

이제 2틀만 지나면 우리 아들들 만날수 있겠네.

2주간 엄마 아빠는 너희들의 빈자리를 너무 많이 느꼈어.

우리 아들들이 없는 동안 편하고 좋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

심심하고 보고싶고 얘기하고 싶고....

엄마보다 아빠가 너희들을 더 그리워 하는거 같아.

그래서 가족은 함께 지내야 하나봐.

어제는 잘 쉬었니?

이제 걷는날도 얼마 안남았네.

남은 기간동안 정말 즐기다 오길 바래.

대장님, 형, 누나들하고도 잘 지내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광화문에서 울 아들들 볼 생각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네.

끝까지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다 보자. 

 

우리 장남 정우야.

이번 국토순례는 정우가 정말로 즐기면서 한거 같아 너무 보기가 좋았어.

앞으로 우리 정우는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잘 이겨낼수 있을거야.

자랑스럽다. 울아들.  그리고. 동생들 잘 챙겨줘서 고마워.

 

막둥이 승우야.

우리 승우가 완주를 한 건 정말 대단한 일이야. 기특하고 대견해.

어렵고 힘든후  맛보는 뿌듯함과 행복함을 느꼈을 거라 생각해.

 

최고야. 울 아들들.

우리 아들들이 있어서 엄마 아빠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

광화문에 시원한 음료수 가지고 일찍 가서 기다리고 있을께.

건강하게 잘 지내다 보자.

마니마니 사랑한다. 울 아들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4789 국토 횡단 옹기종기 모여있는 감자박스속에 가슴찡한 ... 5연대 박해주 엄마 2013.08.01 507
4788 국토 횡단 8연대 안재훈에게 재훈 이모 2013.08.01 353
4787 국토 횡단 5연대 승민에게 5연대 김승민 2013.08.01 339
4786 국토 횡단 1연대 이윤오에게~~ 윤오짱 맘 2013.08.01 464
4785 국토 횡단 3연대 유연서 짱! 3연대 유연서아빠 2013.08.01 760
4784 국토 횡단 3연대 오현빈 오현빈(오재희) 2013.08.01 348
4783 국토 횡단 3연대 곽지원에게 3연대 곽지원맘 2013.08.01 374
4782 국토 횡단 3연대 곽지원에게 곽지원언니 2013.08.01 360
4781 국토 횡단 지현,동민, 민영아!!!!! 1;박지현 5;박민영7;박동민 2013.08.01 441
4780 국토 횡단 어진이 만나기 D-3일! 허어진 2013.08.01 556
4779 국토 횡단 마직막을....향한 힘찬 발걸음 아니~!!! 2연대 유경선 2013.08.02 379
4778 국토 횡단 1연대 귀염둥이 상원아~! 1연대 오상원 2013.08.02 462
4777 국토 횡단 2연대 멋진아들 상민에게 2연대 오상민 2013.08.02 433
4776 국토 횡단 8연대 조성범에게 조성범 2013.08.02 384
4775 국토 횡단 5연대 성진우 5연대성진우맘 2013.08.02 350
4774 국토 횡단 3연대강보석 쑤경 2013.08.02 477
4773 국토 횡단 4연대 배경관 경관엄마 2013.08.02 377
4772 국토 횡단 [3연대] 멋진준영!!!! [3연대]장 준영 2013.08.02 325
4771 국토 횡단 [1연대] 이쁜서영~~!! [1연대] 장 서영 2013.08.02 446
» 국토 횡단 자랑스러운 울 아들들 정우, 승우야 이정우,이승우 2013.08.02 473
Board Pagination Prev 1 ... 1888 1889 1890 1891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