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횡단

1연대.. 윤오에게

by 윤오짱 맘 posted Aug 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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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아들 윤오야

보고싶다

이제 내일만 지나면 울 아들을 만나네

정말 보고싶다

얼마나 울 아들이 자랐을까??

키도..맘도 훌쩍 ... 자랐을까??

아.. 궁금하다

보고싶은 내 아들..

마지막까지 힘내고 늘 최선을 다하자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빠이팅... 울 아들은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