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내 아들..똘아~~

by 똘이맘 posted Aug 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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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난것같다..

널 보낸지 이제 48시간 만 이틀지났는데..

아침, 저녁으로 많이 허전해.

꽁이두 어제 아침 일어나서 하늘 말이 할일이 없댄다..

오빠방에가서 잠자는 오빠 괴롭혀야하는데...ㅋㅋ

엄마, 아빠, 꽁인 허전해도..

내아들 똘이는 그 허전함이 많은 새로움으로 가득 채워졌으면 좋겠다.

처음으로 집을떠나 긴시간 보내는 이 첫 경험이 너에게 잊을수 없는, 너의 인생에서 아주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으면싶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