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울 아들의 모습을 보게 되는구나..
도착했다는 안심의 메세지를 받고 언제쯤 사진이 올라올까 자주 홈피에 들어왔었는데..
시차? 더위? 서먹함? 때문인지 아직은 많이 밝은 얼굴은 아니네~^^
뭐. 이틀 쯤 지나면 환한 얼굴로 사진도 찍겠지?
기대만큼 멋진 여행이 되도록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렴..
아~ 참 다들 운동화 신었던데 너만 샌들??아니 슬리퍼로 신었더라..
되도록 아니 꼭 뒤꿈치 부착해서 샌들로 신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