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한컷 올라와있는 울 아들 사진보니 잘 지내고 있는것같아 넘~좋다
혛 누나들과도 한결 가까워진것같아 맘도 놓이고 앞으로 남은 여정도
지금처럼 잘~하리라 믿어...
정원인 오빠 언제오냐며 시도때도 없이 물어보네 보고싶다고~ 같이 있을땐
그리 싸우더니만 막상 못보니간 그리운가봐 여행 마치고 돌아오면 둘도없는 오누이
사이가 되길 엄만 바라고 기도한다 당연히 그러겠지만~~
담주면 누나 귀국하는데 함께하지못해 넘 서운하지만 누나랑 편지 쓰면서 잠시 위로하자..
아들 오늘도 화이팅하고 아프면안되..사랑한다 너무나 간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