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연진아~ 어제밤 꿈에서 연진이가 웃는얼굴로 돌아왔지뭐니ㅋ 울 연진이가 많이 보고 싶었나봐. 무더운 날씨에 여러곳을 보고 느끼느라 고생도 하겠지만 사진에 찍힌 연진이 얼굴은 힘든 내색하나 없이 밝고 명랑하구나. 보는 엄마까지 연진이 기분이 전해 지는것 같아 또보고 또보게 된다. 엄마는 연진이가 늘 지나간 과거를 아쉬워 하지않고 돌아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항상 주어진 현재를 열심히 즐기며 느끼길 바란다. 연진이에게 주어진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인연으로 만난 친구들과도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길 바란다...
* 연진이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