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이가 출발하는 날은 걱정되고 긴장되더니,,,그래도 하루 하루 지나가고 벌써 9일이네^^
하루 하루 올라오는 사진을 보니, 이젠 지윤이가 부러워서 배가 아프다 ^^;;
여행 사진을 보면서, 출발 전에 좀 더 알아보고 준비하고 갔어야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뭐,,,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노는 것도 재밌겠지^^
음식을 앞에 두고 즐거워하는 지윤이 얼굴을 보니 아픈데는 없어보여서 다행스럽네.
우리 나라도 날마다 덥지만 거기도 굉장히 더운가보구나.
찡그리거나 무표정한 사진에 더워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 같네.
^^ 돌아오는 날 공항에서 지윤이를 찾을수나 있을까 걱정되고 있음..
지금도 엄청 까맣게 탄것 같아서...( 음...가져간 모자와 선글라스는 차에서 기다리나 ..??? )
캠핑은 어땠어? 생각하던것과 같아?
평소 생활과는 다른 풍경, 다른 공기, 다른 표정을 느끼고 즐기고 날마다 날마다 더 재밌게 놀다 와~~
오늘은 지윤이가 얼마나 재미있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