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니 그저 잘 지내겠거니 하고 있단다.
울 아들이 유럽에간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버렸네.
일주일이 지나니 또다시 아들이 막 보고싶네.
거기 가서 책으로만 보던것을 실제로 보니 어떠니?
막 흥분하고 그러지 말어.
흥분하면 아들 말 많아져. ㅋㅋ
조심하고.. 릴렉스~ 하고.
항상 주변을 살펴 남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조심하렴.
그리고 짧게나마 보는 다른 나라의 문화 가슴에 많이 담고 오렴.
거기도 많이 덥다니 너무 무리하지 말고 물 많이 먹고 재밌게 지내렴.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