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 아들 현규 그리고 친구들

 아직 세상을 다 알기엔 어린 나이지만, 이렇게나마 집을 잠시나마 떠나

 세상밖으로 나가는 기회를가지는것도 우리 친구들의 인생에 있어서는

 아주 많고,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평소, 아빠의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 현규와 잦은 대화는 못해도,

  아빠와 현규가 무언의 통하는 마음은 서로 알고 있겠지.
 예전에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탄천길을 달릴때 우린 아무말없이 앞으로만 갔었지 ,
그때 아빤 고물자전거, 현규는 새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지친 아빠모습을 보고 돌아올때는  현규가 말없이
자전거를 바꿔 타고 돌아왔지, 그때 아빠는 아주 현규가 든든했었다,

우리아들 벌써 배려도 할줄 아는 나이가 되었구나 라고 말야.

이젠 혼자 멀리서 힘든 극기훈련 까지 하는 네모습을 생각하니, 우리 아들 정말 다 큰 느낌이구나

부디, 이 시간을 통해서 ,  고통과 인내, 배려와 협동, 그리고 이시간의 소중을 느끼고, 집에서 경험하지못한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오기 바란다.

돌아와서 무엇을 얻고, 무엇이 좋은것인지 생각이 나지 않더라도, 현재 지금의 시간을 충실이 가진다면
이번 여행은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라 생각한다.

건강하게 보내고, 멋있는 모습으로 다시 보자꾸나.

사랑한다 우리아들 현규........

     출장중에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4709 유럽문화탐사 진욱아~ 잘 지내고 있는거지? 진욱맘 2013.08.09 404
4708 유럽문화탐사 동협아 하동협 2013.08.09 431
4707 지리산둘레 사랑하는 아들 택현이에게~~ 택현맘 2013.08.09 1006
» 지리산둘레 자랑스런 우리 희망들 현규아빠 2013.08.09 659
4705 지리산둘레 사랑하는우리아들 주현아 주현맘 2013.08.09 661
4704 지리산둘레 하이루 사랑 준완 박준완 2013.08.09 715
4703 지리산둘레 우솔이 소식을 기다리며~ 황우솔 2013.08.09 716
4702 지리산둘레 보고싶은 민종이에게 하민종 2013.08.09 650
4701 지리산둘레 민정이누나가 민종이에게! 하민종 2013.08.09 917
4700 미국아이비 도행인행! 가장 의미있는 시간보내고 안전하... 도인아빠 2013.08.10 907
4699 지리산둘레 내 아들 성진아 조성진 2013.08.10 798
4698 지리산둘레 날마다 보고싶은 민종이에게 하민종 2013.08.10 713
4697 지리산둘레 홍지영대장님~께! 1 서주원 2013.08.11 710
4696 지리산둘레 늠름한 누리야 나누리 2013.08.11 663
4695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내 조카 송시원에게 1 은아이모 2013.08.11 546
4694 지리산둘레 보고싶다~아들아~~!! 박현규 2013.08.11 929
4693 유럽문화탐사 연진아~ 연진맘 2013.08.11 462
4692 유럽문화탐사 준 준 준 준형아!!!! 준형맘 2013.08.11 455
4691 지리산둘레 사랑하는 아들 오경호~~ 오경호 2013.08.11 854
4690 유럽문화탐사 상연아 지금은 어디에... 김상연네가족 2013.08.11 543
Board Pagination Prev 1 ... 1892 1893 1894 1895 1896 1897 1898 1899 1900 190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