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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우리 아들 현규 그리고 친구들

 아직 세상을 다 알기엔 어린 나이지만, 이렇게나마 집을 잠시나마 떠나

 세상밖으로 나가는 기회를가지는것도 우리 친구들의 인생에 있어서는

 아주 많고, 좋은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평소, 아빠의 바쁘다는 핑계로 우리 현규와 잦은 대화는 못해도,

  아빠와 현규가 무언의 통하는 마음은 서로 알고 있겠지.
 예전에 둘이서 자전거를 타고 탄천길을 달릴때 우린 아무말없이 앞으로만 갔었지 ,
그때 아빤 고물자전거, 현규는 새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지친 아빠모습을 보고 돌아올때는  현규가 말없이
자전거를 바꿔 타고 돌아왔지, 그때 아빠는 아주 현규가 든든했었다,

우리아들 벌써 배려도 할줄 아는 나이가 되었구나 라고 말야.

이젠 혼자 멀리서 힘든 극기훈련 까지 하는 네모습을 생각하니, 우리 아들 정말 다 큰 느낌이구나

부디, 이 시간을 통해서 ,  고통과 인내, 배려와 협동, 그리고 이시간의 소중을 느끼고, 집에서 경험하지못한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오기 바란다.

돌아와서 무엇을 얻고, 무엇이 좋은것인지 생각이 나지 않더라도, 현재 지금의 시간을 충실이 가진다면
이번 여행은 좋은 경험으로 남을거라 생각한다.

건강하게 보내고, 멋있는 모습으로 다시 보자꾸나.

사랑한다 우리아들 현규........

     출장중에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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