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국은 폭염속에 낮엔 뜨거워 밖을 다니지 못하고 있다. 연진이가 있는 곳은 어떠니? 한참 유럽도 폭염으로 더워서 얼른 차에 탔다는 연진이 탐험 일지를 보고 걱정이 좀 되더라. 지금은 괜찮은지 모르겠다. 어제 할머니 집에 다녀왔어 할머니가 연진이 물어보시더라.. 울 연지이 보고싶다고 하시네, 시골도 덥긴 마찬가지더라 하두더워서 아빠,정빈이 모두 등목을 몇번씩이나 했는지 몰라. 오늘은 일요일이라 교회갔다왔어 다들 울 연진이 잘있냐고 물어보시네.~ 연진아 벌써 10일 밖에 안남았네 남은 날들도 재미나게 보내고 와^^ 사랑해 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