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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2013.08.12 22:12

(지리산 둘레길)201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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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6.jpg

강민구

제목:힘들었던 하루

오늘은 일요일이다. 원래 오늘은 교회 가는 날이어서 좀 일찍 일어났는데 오늘은 6시에 일어났다. 죽음에 3코스를 가려면 오래 걸린다그래서 슬프게 더 일찍 일어나 출발했다. 오늘 하루는 대장님들과 안가고 조를 짜서 총대장님에게 조구호,조이름,조노래를 했다. 계속 탈락한 절망 끝에 내가 생각해넨 빠빠빠에 지리산을 함께 오르자는 말을 넣어 처음 시험에 통과했다. 좀 늦어졌지만 기분좋게 출발했다. 그 전에 대장님들이 우리에게 내린 미션이 있는데 우리는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2장에 사진을 찍는게 미션이었다. 오늘에 날씨는 아침부터 후덥지근했다. 대장님들과 먼저간 조가 있어서 또 미션인가 하고 가는데 백대장님이 도착하자마자 뜬금없이 막 달리기 시작하는데 어리둥절해서 다른 조에게 물어봤더니 잡는거라서 맨탈 꺠지기 직전이었는데 백대장님이 얼마 가지 않아 잡히셨다. 그리고 다른 미션을 하는데 우리조는 쩔쩔매다가 지친 끝에 통과 했따. 그리고 두갈래 길이 나왔다. 뻉 돌아서 걸어가는 거와 산으로 가는것 그런데 산으로 가는거에 솔깃해서 산으로 결정했는데 그건 무래한짓이었다. 한참 산을 오르는중에 갑자기 대변이 마려워서 몇번씩 쉬엇다 가고 내려오는데 다리에 힘이빠지는 바람에 시간이 더 늦춰지고 어느새 우리는 꼴등이 되었다. 거의 포기하고 길을 걸었다. 그러다 백 대장님을 만났는데 대장님의 무전기에서 희망있는 소리가 들렸따. 한조에서 길을 잘못갔다라는 여자대장님의 말해 열심히 걸어갔는데 만났따. 그리고 모두가 점심때 비빔밥을 먹었는데 왕맛있었다. 그리고 총대장님이 모두가 수고했다고 등수 안가리고 단채로 계곡가서 신나게 놀다 친구들의 장난에 걸려 깊은데를 들어가게 됬는데 나는 어렸을때 깊은데빠져 죽을뻔한 적이 많아서 수영을 배웠지만 깊은데만 들어가면 초긴장상태가 되 나도 모르게 맥주병이 되어버려서 빠트릴라고 할때 긴장을 많이 했지만 바로 상엽이가 살려줬다. 그리고 집에와 씻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지금 이 일지를 쓰고 있따.힘들었지만 그 만큼 많이 재밌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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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현

제목:진짜 힘들었던 하루 

오늘은 일요일 내가 산을 탈때 집에서는 나는 자고있고 산의 거의 다 올라갔을때는 나는 그때 아침을 먹고 있고 내가 물놀이를 하고 있을때 나는 롤을 할것이고 내가 빨래를 할때 나는 롤을 하고 있을것이고  내가 일지를 쓰고 있을때도 나는 롤을 하고있을것이다

하지만 지리산탐사를 하면 게임 뿐인 내삶을 바꿔서 좋다

오늘은 공포의 지리산3코스이다 그 지옥이라는 3코스는 극초반에 아주 조금 평지였다. 하지만 나중에는 우리들이 팀을 3개로 나눴는데 첫미션이 모둠명, 모둠구호

,모둠노래 를 하고 큰소리로 대답하는거였는데 목소리가 작아서 대충 3번정도를 왔다 갔다하고는 우리조는 1번째 미션을 통과했다.

그래도 맨처음에 차이가 많이 나서 맨처음에 느긋하게 걸을수있었던것 같았다. 그리고 2번째 미션까지 걸어 가고 사진도 찍으면 하하호호를 걸으며 갔다. 2번째 미션에 도착해서 1~5번 중에 2개를 골라서 2개를 다 통과 하면 되는거 였는데 2번째 미션때 수도 이름 맞추기엿는데 내가 수도를 잘몰라서 독일 수도를 잘몰라서 일단을 말해보자 해서 프랑켄 슈타인이라고 말해서 모둠원에게 혼났다.

그런대도 우린1등을 지키고 갔다. 그렇지만 3번째미션을 가는길이 너무 험했다. 오르락 내리락 구불구불 산타기 등등 엄청 힘들었다.

그런데 언덕을 오르고 있는데 곱등이를 보았다! 생애 처음으로 곱등이를 보았는데 무섭게 생겼었고 신기하게 생겼었다 그리고 주위에 곱등이가 더있어서 우리는 후딱

갔다 그리고 우리는 2등에게 잡히지 않기위해 뛰고 또 뛰었다. 그리고는 너무 힘들어서 계곡에서 세수를했는데 그때 너무나 행복했다.

그런데 3번째미션에서 우리는 늦어서 2모둠에게 역전당해 산에서 막뛰어서 따라잡고 같이 갔다.

그리고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우리가 대장님들과 같이 가지않았고 우리는 갔다. 그런데 우리 조장님이 길을 잘못들여서 대장님과 결국 같이가게 되었고 우리는 6가지의 맛이 넘치는 비빔밥을 먹었다. 그리고 우리는 상황마을에서 가서 차를 타고 물놀이를 하러 갔다 무척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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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계란후라이와 된장찌게를 먹었다 그리고 물을 챙기고 차를 타고 3코스가 시작하는 지점으로 갓다 도착해서 대장님들이 조 이름과 조 구호와 조노래를 만들라고 햇다 그래서 계속만들어서 대장님깨 가서 말햇지만 게속 목소리가 작다고 계속 다시 하라고 계속 뒤로 돌아가서 다시 목소리를 크게 해서 다시 입을 맞추어서 결국은 우리조는 2번째로 통과를 햇다 그리고 우리조는 먼저간 조를 잡을라고 열심히 걸어갓다 그래서 결국은 게임에서 져서 기다리는 1조를 보고 우리도 가서 바로 게임을 시작할라그러니까 대장님께서 도망을 쳐서 전력질주로 쫓아가서 대장님을 잡아서 게임을 시작햇지만 대장님께서 말도안되는 문제를 내셔서 짜증이 낫지만 그래도 다행이 2번째로 통과했다 그리고 여자대장님이 내신 제비뽑기 미션 섹시포즈 사진찍기를 거기서한다음에 계속가다가 뱀을 만나서 민구랑 잡을라고 햇지만 뱀이 도망을가버렷다 그리고 가니까 2갈래로 길이 나누어졋다 나는 돌아가지만 쉬운 코스지만 또 다른 하나는 지름길이지만 산을 올라가야되는 코스엿다 우리는 모자 게임을 햇던 장소에 두고와서 그 산을 올라가는 코스가야만햇다 그 코스 진짜 오르막길이 너무 마나서 힘들엇지만 가다가 물을 먹을수잇는 곳에서다같이 등목을 한다음에 다시출발을 햇다 그러나 역시 산을 오르는 것은 너무 힘들엇다 그래서 우리조는 너무 느리게 걸어갓다 그래서 2등이엇던 우리는 꼴등이되버리고말앗다 그래서 2번째 집합지에서 물도 마시고 천천히출발햇다 그리고산을넘고 더 가다보니까 길을헤멘 1조가 나와서 같이 점심을 먹는곳인 쉼터에 가서 비빔밥을 먹엇다 완전 배고플때 먹어서 정말 맛잇엇다 그리고 시원하게 물을 마셧다 그리고 계속 시골길을 걷다보니까 스타렉스차를 타고 어제 수영을 한계곡에 가서 수영을 햇다 가서 깊은 곳에 가서 친구들이랑 깊은곳에 가서 수영도하고 공을가지고도 놀앗는데 정말 재미잇엇다 근데 현규가 커다란 구멍이엇다. 그리고 숙소에와서 빨레와 샤워를하니까 대장님께사 아이스크림을 사오셔서 기분이 매우 좋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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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규

오늘 새벽 6지쯤 대장님의 기상소리에 우리방 아이들 모두 벌떡 꺠어났다. 우리 대원들 일어나자 마자 이불을 개고 바로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은 역시 공 할머집 손맛이 짱이였다. 아침부터 맛있게 먹고 드디어 우리는 3코스를 걸으러 출발하였다. 출발하기전 잡생각이 들었다. 만약 '내가 굴러 떨어지면 헬기가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 등 여러 잡 생각이 들었다. 그런 잡생각을 하며 차를 타고 지리산 둘레길 3코스 출발지점에 도착하였다. 도착해서 총대장님의 지시에 따라 조 편성을 조이름,조구호, 조노래 만들었다. 조이름은 우리조에 막내만 3명이 있어서 막내들도 정하였고 조구호는 막내들이 막내라는게 서러워서 '막내라니'라고 정하였고 조노래는 '쭈알레기 쭈알레기 쭈쭈쭈 빠치기 빠치기 빠빠빠 뻔데기 뻔데기 뻔뻔뻔 막내들 막내들 막막막' 이였다. 내가 봐도 참 잘 지은것 같았다. 그래서 잘 지은 탓에 우리조가 제일 먼저 가서 1위로 가다가 중간에 역전당하고 하여튼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대장님들과 같이 만나서 점심을 먹었다. 비빔밥을 먹었는데 비빔밥을 6가지 맛이 내 입을 맴돌았다. 정말 기분이 흥분되었다. 솔직히 엄마가 해준 비빔밥보다 더 맛있었다. 진짜 비빔밥이 그런 맛이 있는줄 몰랐다. 여기와서 모든 음식들이 맛있어졌다. 엄마한테는 미안하지만 여기 남원은 음식이 최고다. 하여튼 여기와서 음식 잘먹고 가는것 같았다. 내일 메뉴가 무엇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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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완

오늘은 지리산를 다었다.

어제 대원들끼리 걸었을 때 거의 모두가 만족해서 그런지 오늘 지리산 3코스 시작점까지 차를 타고 내려서 총대장님께서 나누신 조로 세 팀을 만들었다 우리팀은 주혁이형 민구형 성진이 그리고 나였다 우리끼리 가긴 하지만 처음에 미션이 있었다 팀이름, 팀 구호, 팀 노래를 만들었다 팀 이름은 지옥이었다 뜻은 지리산 옥같은 그 이름 이었다 팀 구호는 지옥걷고 계곡가자 였다 팀 노래는 크래용팝을 표절한 것이다 우리가 2등으로 출발했는데 3등과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그리고 아스팔트 언덕을 올라갔는데 숲길도 나오고 했다 그래서 결국은 백광현 대장님이 계신 곳이 나타났다 그래서 열심히 뛰어갔는데  백광현 대장님이 뛰어가셨다 그래서 성진이가 끝까지 뛰어가서 대장님을 데려왔다 그래서 미션을 통과해야 간다고 하시는데 5가지의 퀴즈 중에서 2개를 골라 맞추는 것이었다 그래서 1번 2번을 골랐더니 구구단 게임을 했는데 한번에 통과했다 그리고는 디비디비딥을 하려고 했는데   다시 뛰어가셔서 형이 힘들게 데려왔다 그래서 디비디비딥을 하는데 계속지고 이기지를 못했다 그사이에 첫번째 팀이 떠났다 그리고 이제는 국가의 수도 맞추기를 했는데 스위스에서 막혀서 짜증났다 그리고 다음엔 산을 올라갔다 편한 길과 경사가 높은길이 있었는데 우리 팀은 산으로 올라갔다 그렇게 민구형이 똥까지 참으면서  내려왔는데 형이 내려오다 발목을 삐었다 그런데도 잘 걸었다 그렇게 거의 다 끝내고 내려온줄 알았는데 거기서 백광현 대장님이 기다리셨다 말씀을 들었는데 반도 안왔다고 하셨다 열심히 가서 길을 잘못간 팀과 만나서 같이 가서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었다 그래서 걷고 사진찍고 걷고 가다 스타렉스를 타고 계곡에 가서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 그런데 어디선가 할아버지 한분께서 넘어지셔서 약간 걱정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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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솔

공할머니네 집에서 잔 첫번째 밤이다. 방 사람들이 바뀌었는데 옛날방도 좋았지만 지금방 사람들도 좋은거같다. 어제는 피곤 했는지 우리모두 빨리 잠에 들었다. 다들 오늘 코스가 지옥의 코스라서 그럼것같다. 왜 지옥의 코스냐하면 시작하자마자 2km도 안됬는데 첫번째 언덕이 시작되고 그렇게 다시 긴언덕,언덕 다음은 고도가 450m가 넘는 언덕을 건넜다. 그다음엔 계속해서 오르막길이 계속된다. 대장님은 다른 대장님에게 전화가 왔는데 3코스를 간다고 하셧는데 도망가라고 하셧다고 했다. 그말을 듣고 순간 너무 무서웠다. 게다가 우리한테 지옥이었던 1코스에 3배라고 하니까 긴장하고 있었다. 아침이 되고 아침을 먹으려고 나왔다. 반찬에 계란 후라이와 깻잎무침이 추가 되었다. 오늘은 몰아주기를 하지도 안았는데 반찬을 하나하나씩 비워 나갔다. 언제서 부터인지 탑차를 타게되었다. 탑차를 타고 3코스 시작점인 인월면을으로 갔다. 오늘은 특별히 3조로 나눠서 이번코스를 진행했다. 1조는 현규,세훈,민종,택현 2조는 주현,민구,준완, 성진 3조는 상엽,누리,우솔,경호가 팀이다. 우리는 3조이다. 조이름,조구호,조노래를 만들어야 했는데 우리조가 제일 늦게 출발했다. 제일 늦게한이유는 다른 조들은 노래를 많이 알아서 편곡을 하는데 우리조는 노래를 잘몰라서 늦게 출발했다. 우리들은 늦게 출발하자마자 전속력으로 뛰어갔다.아무리 뛰어가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팀은 허탈하게 조노랜 부르면서 다음미션 장소까지 걸어갔다. 우리조의 미션은 모르는 분들하고 사진 5장 찍기 였다. 어느 한분은 화장을 않하셧다고 우리랑 사진을 찍어주시지 않으셧다. 다음 미션 장소에서 다른팀들이 모여있어서 우리도 힘을 내서 미션을 통과하고 쉬지않고 뛰어갔다. 누리가 뒤쳐져서 내가 누리의 엉덩이를 밀어주면서 걸었더니 어느새 우리조가 2등을 했다. 다른 조보다 미션을 빨리 성공해서 1등으로 역전하였다. 우리는기쁜마음으로 천천히 가고있는데. 1조가 우리를 따라잡아서 동맹을 맺고 가치가자고했는데 우릴 배신하고 그렇게 우리는 2등만 할줄알고 걷고있는데 1조가 다른길로 잘못가서 우리가 일등을하게되었다. 어느쉼터에서 밥을 먹었는데 정말로 꿀맛이었다. 우리조가일등은 했지만 계곡은 다가치가서 놀았다 어제 비가와서 놀지못한 설움을 여기서 다풀어낼듯이 1시간 반동안 시간간줄 모르고놀았다. 내일 남은 3코스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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