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첫날입니다.
여기는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전통한옥마을로 우리의 여정 중에서 가장 좋은 숙영지랍니다.^^
오늘 우리는 약 27km를 걸어서 이곳 공주 전통 한옥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논산시 노성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이곳 한옥마을까지 오는 동안
우리는 그 어느때의 행군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논산 태봉초등학교에서 우리는 시골학교의 정겨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아기자기한 시골학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느라 배식순서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아파트 숲에 둘러쌓인 학교보다 야생꽃에 파묻힌 학교가 더 매력적이었나 봅니다.
점심식사 후 약 15km를 걸어서 도착한 무령왕릉은 백제의 문화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무령왕릉 뿐만 아니라 송산리 고분군까지 둘러보며 옛 선조들의 지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커다란 무덤이 신기했는지 무덤 속에 들어가서 실제 미이라가 누워있던 독에 직접 누워보기도 하고, 모형 장신구를 만져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여유롭게 관람을 하였습니다.
관람을 마칠 무렵 비가 많이 내려서 박물관에서 더 오랜 시간을 가질 수 가 있었습니다.
비가그친 뒤 오늘의 숙소인 한옥에 들어온 대원들은 다시 한번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은은한 나무의 향기는 지친대원들에게 집처럼 아늑함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녁메뉴는 돈가스...
대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습니다. 150인분을 했는데 하나도 남김없이 다비우는 모습이 이곳 생활에 완전히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내일은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 등 백제유적을 답사할 예정이며,
이상 공주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여기는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전통한옥마을로 우리의 여정 중에서 가장 좋은 숙영지랍니다.^^
오늘 우리는 약 27km를 걸어서 이곳 공주 전통 한옥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논산시 노성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이곳 한옥마을까지 오는 동안
우리는 그 어느때의 행군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들었습니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른 논산 태봉초등학교에서 우리는 시골학교의 정겨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아기자기한 시골학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느라 배식순서를 놓치기도 했습니다.
확실히 아파트 숲에 둘러쌓인 학교보다 야생꽃에 파묻힌 학교가 더 매력적이었나 봅니다.
점심식사 후 약 15km를 걸어서 도착한 무령왕릉은 백제의 문화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무령왕릉 뿐만 아니라 송산리 고분군까지 둘러보며 옛 선조들의 지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커다란 무덤이 신기했는지 무덤 속에 들어가서 실제 미이라가 누워있던 독에 직접 누워보기도 하고, 모형 장신구를 만져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여유롭게 관람을 하였습니다.
관람을 마칠 무렵 비가 많이 내려서 박물관에서 더 오랜 시간을 가질 수 가 있었습니다.
비가그친 뒤 오늘의 숙소인 한옥에 들어온 대원들은 다시 한번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은은한 나무의 향기는 지친대원들에게 집처럼 아늑함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저녁메뉴는 돈가스...
대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습니다. 150인분을 했는데 하나도 남김없이 다비우는 모습이 이곳 생활에 완전히 적응을 한 것 같습니다.
내일은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 등 백제유적을 답사할 예정이며,
이상 공주에서 소식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