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회귀선이 지나가는 지점에서
저녁을 버스에서 자서 조금 몸이 불편했다.
하지만 오늘 일정을 위해서 타운즈 빌 시내를 지나 강을 넘어 갔다.
다시 조금 조용한 주택가로 들어가서 식물원과 동물원이 있는 공원에 갔다.
두 말 없이 캥거루와 코알라, 아열대 식물이 가장 많았다.
생각보다 아담했지만 동물들을 위한 시설은 매우 깨끗하고 조용했다.
철조망보다는 낮은 울타리로 덮고 있는 모습도 놀라웠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사람 중심으로 되어있지만 이곳은 동물이 중심이었다.
그래서 인지 코알라나 침팬지등 모든 동물들이 아픈 곳도 없고 편안하게 있는 것 같았다.
조금 실망인 것은 캥거루가 너무 조용하고 낮잠을 자고 있어서 자세히 특징이나 활동을 볼 수 없었다.
그곳에서 또하나의 특이한 동물도 볼 수 있었다.
바로, 호주의 진돗개 딩고였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 보다 멋있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진돗개가 훨씬 나은 것 같았다.
오는 길에 남회귀선 기념탑에 들렀다.
적도와 남극의 중간 지점인 남회귀선이 통과하는 곳이었다.
다시 바쁜 일정에 따라 버스를 타기 위해 강을 넘고 시내를 지나 터미널로 왔다.
하지만 오늘 일정을 위해서 타운즈 빌 시내를 지나 강을 넘어 갔다.
다시 조금 조용한 주택가로 들어가서 식물원과 동물원이 있는 공원에 갔다.
두 말 없이 캥거루와 코알라, 아열대 식물이 가장 많았다.
생각보다 아담했지만 동물들을 위한 시설은 매우 깨끗하고 조용했다.
철조망보다는 낮은 울타리로 덮고 있는 모습도 놀라웠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사람 중심으로 되어있지만 이곳은 동물이 중심이었다.
그래서 인지 코알라나 침팬지등 모든 동물들이 아픈 곳도 없고 편안하게 있는 것 같았다.
조금 실망인 것은 캥거루가 너무 조용하고 낮잠을 자고 있어서 자세히 특징이나 활동을 볼 수 없었다.
그곳에서 또하나의 특이한 동물도 볼 수 있었다.
바로, 호주의 진돗개 딩고였다.
그러나 생각했던 것 보다 멋있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진돗개가 훨씬 나은 것 같았다.
오는 길에 남회귀선 기념탑에 들렀다.
적도와 남극의 중간 지점인 남회귀선이 통과하는 곳이었다.
다시 바쁜 일정에 따라 버스를 타기 위해 강을 넘고 시내를 지나 터미널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