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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화요일 아침. 오늘은 유난히도 졸린 아침이었습니다. 집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편히 있는 꿈을 계속 꾸고 싶은가봅니다. 아침을 먹기 전까지 꾸벅꾸벅 졸았습니다. 아침에 이렇게 맛있는 아침을 먹고 마지막 마니또 편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 이었네요.

출발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초등학교에 도착. 여긴 바로바로 열기구를 타는 곳입니다!! 우리들이 마지막까지 기다리던 날이지요. 대장님들이 커다란 열기구를 준비하는 동안 연대별로 만들어뒀던 모형열기구를 날렸습니다. 연대별로 소망하는 바를 적은 열기구가 높이 올라갈수록 아이들의 희망도 높이 높이 하늘을 향해 솟아 올랐습니다. 우박이 조금 떨어지는 날씨였지만 모든 연대의 희망이 하늘에 닿는 듯 했지요~ 생각보다 높이 올라 아이들은 “우와~ 우와~”를 연발했구요 ^^

이제 열기구 준비가 끝났습니다. 밑에서 보기엔 많이 안 올라가는 것 같았는데 올라보니 꽤 높았습니다. 가깝게는 앞 집에 강아지가 4마리인 것부터 멀리는 저 논, 밭 넘어 저기~ 저기~ 있는 산까지 다 보였습니다. 흔들리는 바스켓에 탄 아이들은 몸도 마음도 두둥실 서울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열기구 마지막 탑승자는 지원대장님들이셨습니다. 저번에 만들어 둔 계란구조물을 들고 올라가 위에서 떨어뜨렸습니다. 날계란 하나를 사수해야 하는 구조물을 떨어뜨려 살려내는 연대는 나중에 계란후라이를 하나씩 더 먹을 수 있습니다. 계란 구조물을 던지는 순간은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ㅠ 2,5,6연대 빼고 모든 연대가 지켜냈습니다!! 이제 스스로 버린 쓰레기를 모두 줍고 출발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때까지 걸으면서 에너지를 많이 쓰긴 했나봅니다. 행군하는 중에 아이들은 피곤해 했습니다. 졸린 행군이 지속되었지만 점심시간! 우와.... 역시 우리 아이들은 밥 먹는 시간과 간식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린 오늘의 점심 메뉴는 김치볶음밥!!!! 아까 전에 달걀을 살려낸 연대는 김치볶음밥에 계란을 곁들여 먹을 수 있었지요 ^^ 많이 많이(!) 점심을 먹고 또 출발했습니다.

우리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의 고장 음성을 지나 경기도 안성으로 들어왔습니다. 음성을 지나는 동안 우리 아이들도 음성 고장의 좋은 氣를 많이 받았겠죠?? 훌륭한 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지나간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운 솟아라 팍팍! ㅎ

우리의 행군은 매일 해 뜨기 전에 일어나 시작하여 해 지고 조금의 야간 행군을 하고 숙영지에 도착합니다(겨울의 저녁은 매우 빨리 찾아오잖아요 ^^). 항상 해 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눈이 즐거워 집니다. 오늘은 특별히 그 시간 즈음이 되어 도경계를 넘었지요! 드디어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에 입성했습니다. 함께 연대별 사진을 찍고 서둘러 출발하여 곧 오늘의 숙영지에 도착!!

따뜻하고 아늑한 오늘의 숙영지에 도착하고 간식을 먹으며 허기를 달랬습니다. 잠시 씻고 일지를 쓰니 저녁을 먹을 수 있었지요. 취사대장님은 정말 짱이십니다. 오늘의 저녁은 주물럭 무한리필!!! 배식 전부터 “윤철웅! 짱! 윤철웅! 짱!” 취사대장님 찬양(!)소리가 울려퍼집니다 ^^ 행복한 시간이 지나가고 숙영지 방에는 아직도 냄새가 가시지 않았습니다 ㅎ

조금 피곤한 하루였지만 열기구와 맛있는 음식들이 아이들을 생기돌게 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곧 집으로 돌아갈 아이들은 하루하루 집 밖의 생활을 이겨내기 위해 힘내고 있습니다. 웃으며, 얘기 나누며, 쉬며, 걸으며~  이제 집에 돌아가면 어떤 일도 힘들어 하지 않을 아이들이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공부도 열심히 몸도 마음도 튼튼히 하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며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

얼마 남지 않은 만남이지만 이렇게 매일매일 일지를 통해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마지막 마무리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아~!!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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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훈..지원 2012.01.18 00:22
    정말 빨리 올라 왔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쁘게 인사부터합니다.
  • 추수경 2012.01.18 00:28
    연대장님...대대장님..그리고 일기대장님..사진대장님...그리고 관계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걱정없이 집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까워 지고 있는 걸 보니 무사히 도착할 수 있게 매일매일 대장님들의 보살핌이 있었던 걸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식구들이 궁금해 할까봐 항상 사진 까지 꼼꼼히 챙겨 넣어주시고
    1연대.2연대.3연대.4연대.5연대.6연대.7연대까지 말입니다.
    1연대 수경이의 그을린 얼굴이 유난히 이뻐보이는 날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경아~~~오늘도 편안하게 꿈나라에서 이쁜꿈꾸고...잘자..
    2012년1월18일 12시30분...... 수경이를 사랑하는 엄마가
  • 채혜림 2012.01.18 00:29
    혜림아~ 사진속에서 항상 숨은그림찾기하는 우리딸~~낼하루만 고생하면 엄마 아빠 가족상봉의날이네~~ 마무리 잘하고 오늘 좋은 꿈꿔라~~♥
  • 김지훈김지원 2012.01.18 00:33
    이젠 사진도 보고 일지도 읽고 다시 씁니다. 오늘하루 푹 자고 재충전해서 마지막날을 멋지게 장식하길 빌어봅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모두들^^
  • 이도희 2012.01.18 00:37
    벌써내일모레면서울에서만날수있겠군요!
    우리작은영웅들의삼시세끼를담당하고계신윤철웅취사대장님께도감사의마음을담뿍실어보내며모두들
    마지막까지하던대로파이팅!!!
  • 강보석 2012.01.18 01:05
    엄마가 우리 아들 정말 빨리 보고싶고, 내일 모레면 보석이가 서울에 도착하는데 엄마가 너무 바빠서 마중을 못 나갈 것 같아... 그러니 서운해 하지 말고 곧장 집으로 오길 엄마가 맛있는 저녁 사줄게 ^^~♥ 대장님 우리 보석이 서운하지 않게 잘 마무리 해주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보석아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해 집에서 보자~!♡
  • 김지원김지훈 2012.01.18 01:43
    이제 끝이 보이는군요.다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특히 애들의 안전과 소중한 추억 만들어 주신 대장님들께 다시 감사 인사드립니다.지훈이 지6원이 좋은 꿈꾸고 모레 서울에서 만나자.아빠가 밤차로 서울 올라가서 이게 마지막 글이 될거같다.목적지 서울에 도착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힘든 길을 한걸음 한걸음 걸어온 과정들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겠니?남은 시간들 소중한 추억만들고 훗날을 기약하며 아름다운 석별의 정 나누렴.사랑해 아들들!!서울에서 만나자!^♥^
    그리고 아빠 혼자서 우리 새로운 계획 세웠는데 만나서 이야기 해줄께.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
  • 염진호 2012.01.18 01:45
    7연대 염진호 손이 이상해요 걱정이돼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설마 동상은 아니죠? 포즈도 이상하고 단체사진도 가려져 보이지도 않고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ㅠㅠ
  • 김상민 2012.01.18 02:52
    드디여 해넸구나 오늘은 성남이로구나 정말 고생이 많았구나
    그리고 인솔자들도 어린 동생들을 잘보살펴 무사히 마칠수가 있어서 고맙다 사진을 보니 얼굴이 많이 탓구나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아버지는 비염으로 감기가 제일 걱정이었다 사진을 보니 그렇이 않는것 같아 다행이다 하여튼 잘왔다 고생했다 18일동안 목소리라도 들었으면 했는데 곧 얼굴 보게됐구나
    경복궁에서 11시30분경에 도착한다니 시간 맞추워 갈렸다
    무슨일이라도 마지막이 어렵고 힘든 법이란다 마무리를 잘할때
    잘한는것이고 유정의미가 되는것이다 집에와서 쉬었다가
    아버지와 목욕탕에 가자 그리고 맞있는것도 먹고 신발도
    원하는것으로 아버지가 사줄께 장하다 역시 너는 내아들이다
    인솔자와 대원 여러분들도 고생고생 많이하고 수고많이 하고
    장하고 장하다 한국청소년 연맹 종사자 여러분들
    감사 합니다
  • 권가현 2012.01.18 03:54
    가현아 얼굴을 보니 많이 초췌해진거 겉다.
    드디어 온갖 역경을 딛고 국토 종단을 해내었다니 뿌듯하고 가현이가 대견스럽구나 가현아 조금만 힘내도록 하자 우리가현이 힘내라. 그리고 안전하게 물심양면으로 수고해주시는 대장님 그리고
    대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나영채 2012.01.18 06:23
    많이 피곤해 보이네....마지마까지 힘내자...이제 하루 남았네....화이팅~~~~ 모두 화이팅~~
  • 박상권 2012.01.18 08:18
    모두..힘내시고요......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아자아자
  • 염진호 2012.01.18 08:22
    계란 구조물 결국에는 성공했네~ 그런데 형 손 왜 그래?
    다쳤어?
  • 김승후 2012.01.18 08:33
    승후는 대장님 어깨동무해주시니까 더 힘이나는지 더 씩씩해보이는구나. 대원들 모두 화이팅! 대장님들 화이팅!
  • 권용후 2012.01.18 08:36
    드디어 열기구 탔네? 울용후 열기구 많이 기대했는데..
    얼굴이 많이 빠졌다.
    내일이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얼마나 좋은지..
    대장님들께 감사의 인사 꼭 드리고..
    마지막까지 몸 조심해야해!!

  • 김현모 2012.01.18 08:46
    모든 대장님께 고맙고 감사드려요..
    처음 보내보는거라 걱정도 했는데 그날그날 보내주시는 사진과 일지를 통해 너무 좋았고 알수없는 감동과 가슴까지 느꺼지는 이 찌~~릿함..눈물~그리움~사랑~만끽할수있어 감사드립니다.
  • 박진우 2012.01.18 09:01
    우리아들 자랑스럽다 중간에 힘들다고 포기할줄알았는데 장하다 아들 사랑해~~~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무사히 건강하게 만은것을 보게하고 느끼게하고 정말감사합니다
  • 정유진 2012.01.18 09:11
    열기구 재밌었겠다. ㅋㅋ
    대장님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내일이면 만날 그리운 얼굴, 벌써 가슴이 콩닥콩닥 뛰네요.
    넘넘 보고싶어서....ㅎㅎ
    오늘 하루도 힘 내세요. 화이팅.!!!
  • 조동욱 2012.01.18 09:22
    장~~해~장~~해
    울아들 완전완전 장하다!!!
    얼마만큼 컸을지 가늠할 길 없네~~~히히힛
    빨랑빨랑 보구싶어진다!!!
    내일이라 생각하니 더더더~ 보구싶다~~~
    울 아들 참 잘했다잘했어*^^*
    기특기특~~완전 멋져부러~~~짱짱짱!!!
    낼 보자~~~~~~~~쬭쬭쬭!!!
    완전완전 사탕해~~~~~~~~~~~~~~~~~~~~*^^*
  • 서정일 2012.01.18 09:54
    모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식사를 담당해주셨던 대장님, 일지를 매일 써주셔서 19일을 견딜 수 있게 해주신 일지대장님, 각 연대 대장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올 한 해, 복 많이많이 받으실 거예요.
  • 정현우 2012.01.18 10:06
    드디어 이천이군요. 지금까지 정말 애쓰셨어요, 여러분! 서울에서 뵙기를 고대합니다~~
  • 지현수 2012.01.18 10:22
    와우~ 벌써 이천!!
    우리아들 정말 대단하다...
    보고싶은 아들!!
    내일 서울에서 만나자! 사랑한다!!
  • 이준원 2012.01.18 11:35
    드디어 내일이 해단식이구나@^^@ 고생많았다 아들
    엄만 몸도 마음도 훌쩍 자란 아들을 만날수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단다 울 준원이가 넘넘 자랑스러워..준원군 내일 엄마는
    못가고 아빠가 갈거란다 수민인 별사탕이랑 열매방 졸업여행갔고...보고싶당 아들 사랑해^^ 낼 멋진준원이를 만나기를 기대할께
    대장님들 긴시간동안 아이들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항상 건강하세요^^
  • 이태경 2012.01.18 12:30
    취사대장님 완전 짱~
    주물럭 무한리필이라뇨?
    아이들의 환호성이 여기까지 귀를 울립니다.
    정말 감사하고, 대장님들, 그리고 총대장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애쓰셨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진심으로 꾸~벅~

    태경아,
    오늘 사진을 보니
    지난 여름 해단식때의 눈빛이 떠오른다.
    야생에서 살아냈다는 자부심이 가득했던,
    어떤 일도 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꽉 찼던
    바로 그 눈빛을
    오늘 사진에서 읽을 수가 있구나.
    엄마가,
    얼마나 너를 자랑스러워하는지...
    얼마나 가슴저리게 사랑하는지..
    고맙다. 이태경!
    언제나 감동과 감사함을 전해주는 내 아들아~
    마지막까지 긴장 풀지말고 건강하게 만나자.

    그 동안 동고동락했던 대원들은 물론이지만,
    대장님들께 정말 감사하고 수고많으셨다고
    오늘 밤 잊지말고 온 마음을 다 해 감사인사 전하기 바래.
    어머니 몫 인사도 꼭 같이 부탁할께.

    모두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리 모두의 영웅들!
    내일 만나요~
  • 김성진 2012.01.18 12:34
    한걸음 한걸음으로 국토대장정을 마친 모든 대원들 축하축하~~
    함께 하신 대장님들도 축하축하~~
    성진!!! 힘들었던 여정을 잘 견뎌주어서 고맙구
    애썻다 아들
  • 승호하정맘 2012.01.18 12:45
    오늘은 열기구도 타고 재미있었겠네
    우리하정인 계란후라이 못먹었겠네 김치볶음밥에 계란후라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아쉬웠겠당~~
    우리승호는 맛있게 먹었지!! 저녁에 주물럭까지!!
    맛있는 식사로 배불리 먹었겠네^^
    내일이면 모든일정이 끝나는구나
    아들딸 모두고생했어 장하고 대견하다!!!

    대장님들도 모두모두 고생하셨어요 여러분에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염진호 2012.01.18 12:53
    휴~~~ 정말 감사합니다^^♥ 불안하고 초초하던 마음이 일순간 사라져
  • 장준혁 2012.01.18 13:39
    준혁아~ 이모야^^
    오랫만에 들어왔네 미안
    이젠 하루 밖에 안남았네.
    장하다 장준혁~ 오늘도 홧팅!!!
  • 한정우 2012.01.18 14:56
    드뎌 낼이면도착이네 그도안 우리정우 발전했구나 야광등도 들고 씩씩해보여 듬직하다 더 커진것같고 여하튼도착해서보자
  • 이도희 2012.01.18 17:55
    어느새 막바지구나...도희의 얼굴이 많이 그을렸구나.노력의 흔적이 얼굴에 역력하구나...화이팅 이도희 화이팅 ^^&
  • 지훈, 지원 2012.01.18 19:27
    장하다...
    지훈아
    지원아
    키큰이모다
    알고있지?...이모가 매일매일 메일 쓴거*^^*
    마지막까지 해 내리라 믿었다
    진짜 해 내는구나
    니네도 뿌듯하지?
    힘든 여정 속에서 생각 많이 했으리라 믿는다
    앞으로의 인생에 무한한 영광이 있길 바래
    니네들이 걸어온 길은 니네들의 인생이 될꺼야
    힘들때도 있고, 즐거울 때도 있고, 행복할때도 있고, 고통스러운 순간도 있었지?
    우리의 삶도 그렇단다
    늘 힘들지도, 늘 행복하지도 않지만
    한가지
    고통의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환희의 순간, 행복의 시간도 온다는 걸 잊지마
    한계단 더 올라간 형아의 모습을 승재에게 보여 줘^^
    얘들아 보고싶다
    아들과도 같은 지훈이 지원이^^
    남은 하루 영원히 남길 추억 만들고 오렴
    회 먹으러 가자
    고기도 좋고*^^*
  • 김영우 2012.01.19 00:27
    너무 감사합니다~!!! 무탈하게 이끌어 주셔서... 감동의물결 입니다^^ 밤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이네요~ 11시간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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