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대원들의 방에 알람이 울립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일어나 길을 떠나야 합니다. 나이아가라폭포에 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약 600km의 여정을 가야하는 만큼 일찍 서둘러 나섭니다. 저는 잠이 안깨서 비몽사몽인데 대원들의 눈은 초롱초롱하네요. 아아 정녕 우리 대원들은 철인이었던 것입니다. ^^
길도 안막히고 도로사정도 좋아 예상보다 조금 일찍 캐나다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넓지 않은 강 하나 건넜을 뿐인데 다른 나라가 되는 것이 신기한 대원들입니다. 캐나다 국경에서는 엄격한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공항에서처럼 이민국 창구에서 여권검사를 하고 스탬프를 받아야 통과가 가능합니다. 대원들 여권에 선명한 푸른색의 캐나다 입국도장이 찍혔습니다.
캐나다에 입국하자마자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김치찌개. 우리 대원들 밥을 거의 흡입하듯 먹습니다. 미국와서 제일 맛있는 밥을 먹는다며 ‘공기밥 추가요!!’를 끊임없이 외치는 바람에 인심좋은 식당주인아저씨를 당황케 합니다. ^^ 하지만 고국에서 온 어린 대원들이 반갑고 기특한 주인아저씨는 밥솥째 내와서 대원들의 식사를 챙겨주십니다.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대원들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주변 탐사에 나섭니다. 쓰레기를 줍고 미국과 캐나다가 자연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두 눈으로 확인합니다. 원래 나이아가라폭포는 거센 물살에 땅이 깎여나가면서 해마다 1m씩 뒤로 물러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폭포를 보존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깎여나가는 속도를 1/10로 줄임과 동시에 강력한 폭포의 힘으로 전기를 생산하게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우리 대원들 이런 설명을 들으면서 자연을 보전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욱 다져봅니다.
폭포탐사에 이어서 나이아가라폭포를 비롯해 인근지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론타워 와 나이아가라폭포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아이맥스영화관람을 마친 대원들을 기다리는 것은 맛있는 저녁식사. TV에 몇번이나 나와 유명해진 한 식당에서 맛있는 불고기로 든든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31일은 일정 내내 뉴욕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7시간이 넘게 걸리는 장거리 여정입니다. 버스안에서 대원들은 각자 모자란 잠을 자거나 책을 보기도 하고 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미리 준비해 간 우리 탐사와 관련된 영화를 보기도 하며 이동시간을 알뜰하게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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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대원의 일지
오늘은 호텔에서 4시반에 일어나 조식을 한 후에 버스를 타고 이동도중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워싱턴을 떠나고 나이아가라폭포로 이동했다. 나이아가라폭포에 도착하니 폭포가 참 멋있었다. 나이아가라폭포에서 경유를 하고 캐나다 국경을 통과하였다. 국경을 통과 후 폭포와 주변을 관광하였다 관광이 끝나고 아이맥스 영화관에 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아! 아이맥스에 가기전에 스카이론타워에 갔었는데 나이아가라폭포가 보였다. 엄청 멋있었다. 다음에 다시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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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대원의 일지 (1/31)
오늘 아침에는 7시에 일어나고 8시에 밥을 먹은 뒤 9시에 버스를 타고 다시 미국으로 갔다. 미국으로 갈 때는 7시간 정도가 걸려서 솔직히 한 것은 없고 버스안에서 자거나 게임을 했다. 그래도 대장님이 영화를 틀어주셔서 그렇게 심심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캐나다 면세점에서 대장님이 향수2개를 사셔서 가방을 2개 받아오셨는데 그 중 한 개를 나에게 주셨다. 뉴욕에 돌아와서 대장님방에서 영화를 본 뒤에 언니들과 육포, 쥐포를 먹고 잠을 잤다.
길도 안막히고 도로사정도 좋아 예상보다 조금 일찍 캐나다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넓지 않은 강 하나 건넜을 뿐인데 다른 나라가 되는 것이 신기한 대원들입니다. 캐나다 국경에서는 엄격한 입국심사를 받습니다. 공항에서처럼 이민국 창구에서 여권검사를 하고 스탬프를 받아야 통과가 가능합니다. 대원들 여권에 선명한 푸른색의 캐나다 입국도장이 찍혔습니다.
캐나다에 입국하자마자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메뉴는 김치찌개. 우리 대원들 밥을 거의 흡입하듯 먹습니다. 미국와서 제일 맛있는 밥을 먹는다며 ‘공기밥 추가요!!’를 끊임없이 외치는 바람에 인심좋은 식당주인아저씨를 당황케 합니다. ^^ 하지만 고국에서 온 어린 대원들이 반갑고 기특한 주인아저씨는 밥솥째 내와서 대원들의 식사를 챙겨주십니다.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대원들 드디어 나이아가라 폭포주변 탐사에 나섭니다. 쓰레기를 줍고 미국과 캐나다가 자연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두 눈으로 확인합니다. 원래 나이아가라폭포는 거센 물살에 땅이 깎여나가면서 해마다 1m씩 뒤로 물러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폭포를 보존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깎여나가는 속도를 1/10로 줄임과 동시에 강력한 폭포의 힘으로 전기를 생산하게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우리 대원들 이런 설명을 들으면서 자연을 보전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욱 다져봅니다.
폭포탐사에 이어서 나이아가라폭포를 비롯해 인근지역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스카이론타워 와 나이아가라폭포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아이맥스영화관람을 마친 대원들을 기다리는 것은 맛있는 저녁식사. TV에 몇번이나 나와 유명해진 한 식당에서 맛있는 불고기로 든든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휴식시간을 갖습니다.
31일은 일정 내내 뉴욕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7시간이 넘게 걸리는 장거리 여정입니다. 버스안에서 대원들은 각자 모자란 잠을 자거나 책을 보기도 하고 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미리 준비해 간 우리 탐사와 관련된 영화를 보기도 하며 이동시간을 알뜰하게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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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훈대원의 일지
오늘은 호텔에서 4시반에 일어나 조식을 한 후에 버스를 타고 이동도중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워싱턴을 떠나고 나이아가라폭포로 이동했다. 나이아가라폭포에 도착하니 폭포가 참 멋있었다. 나이아가라폭포에서 경유를 하고 캐나다 국경을 통과하였다. 국경을 통과 후 폭포와 주변을 관광하였다 관광이 끝나고 아이맥스 영화관에 갔다. 정말 재미있었다. 아! 아이맥스에 가기전에 스카이론타워에 갔었는데 나이아가라폭포가 보였다. 엄청 멋있었다. 다음에 다시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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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대원의 일지 (1/31)
오늘 아침에는 7시에 일어나고 8시에 밥을 먹은 뒤 9시에 버스를 타고 다시 미국으로 갔다. 미국으로 갈 때는 7시간 정도가 걸려서 솔직히 한 것은 없고 버스안에서 자거나 게임을 했다. 그래도 대장님이 영화를 틀어주셔서 그렇게 심심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캐나다 면세점에서 대장님이 향수2개를 사셔서 가방을 2개 받아오셨는데 그 중 한 개를 나에게 주셨다. 뉴욕에 돌아와서 대장님방에서 영화를 본 뒤에 언니들과 육포, 쥐포를 먹고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