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가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5시 기상 후 약 한 시간 반 정도 올라가니 푼힐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다울라기리, 마차푸차레, 안나푸르나 등 히말라야의 고봉들이 일출과 함께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직접 한 발 한 발 내딛고 그에 대한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가야할 길이 바쁩니다. 조식 후 부지런히 하산을 시작합니다. 내리막길은 오르막길 못지 않게 힘이 듭니다. 하지만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이동합니다.
올라갈 때는 내려오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게만 보였었는데, 이제 내려가는 입장이 되니 올라가는 등산객에게 다 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건내고 싶습니다.
점심식사 후 약 두 시간의 산행 후 나야풀에 도착했습니다. 끝났다는 후련함과 아쉬움이 함께 몰려옵니다. 가이드와 포터 아저씨께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저녁은 한식당에서 오랜만에 한국음식을 먹었습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진심으로 다가옵니다.
대원들이 함께 했기에 쉬운 일정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내일은 룸비니로 이동합니다.
아쉽게도 함나흰 대원은 약간의 고산증세와 컨디션난조로 인하여 정상을 눈 앞에 두고 다음번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이지우
오늘은 산에서 지내는 마지막 날 이다. 오늘은 일출을 보기 위해서 5시에 일어났다.
그래서 씻지는 못하고 물티슈로 얼굴을 간단히 씻었다. 새벽이기두 해서 방이 매우 추워서 움직이기 싫었다. 우리는 옷을 입고 나와서 몸을 풀었다. 나가는데, 밖이 너무 어두워서 렌터를 키고 걸었다. 잠바를 껴입고 장갑을 껴도 너무 추웠다. 하지만 걷는 동안 잠도 덜깻고, 추워서 아무말도 안하고 걸었다. 하지만 길이 매우 미끄러워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했다. 그렇게 새벽부터 1시간 30분정도를 넘게 걷고 있으니, 정상이 보였다. 우리는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앞에 펼쳐지는 풍경을 보고 너무 놀랐다. 산은 매우 길고 높고 웅장했다. 우리는 몸을 녹이면서 차를 마셨다. 그렇게 30분정도는 앉아서 기다렸다. 드디어 동쪽에서 해가 뜨기 시작했다. 해가 뜨면서 옆에 있는 산에 빛을 비춰지면서 서서히 빛이 났다. 순간 그 장면이 책에서만 보던 장면이라 실감이 나지 않았다. 우리는 계속 사진을 찍고, 단체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써있는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뭔가 다른 외국인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 그렇게 1시간을 보내고 힘들게 다시 내려왔다. 숙소로 도착하고 우리는 쉬는 시간을 갖고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식사의 매뉴는 빵과 계란이엇다. 이곳은 닭이 많아서 인지 계란은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반숙이었다. 또, 빵은 튀긴것같지만 매우 고소하고 먹을수록 맛있었다. 식사를 다하고, 다시 짐을 다 챙기고, 출발!! 우리가 생각했던 것 만큼 내려오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다. 처음에는 서로 아는 이야기를 했깃 때문에 금방갔지만 힘이 은근히 더 많이 들었다. 쉬고 가고를 계속 반복하고 노래도 듣고 거의 5시간정도를 걸어서 우리가 점심을 먹을 장소에 도착했다. 그곳에선 우리가 아파서 잠시해어졌던 나흰이와 여대장님을 다시 만났다. 우리가 점심을 먹을 장소는 우리가 처음 올라가는 날에 먹었던 음식점이다. 저번과 다른 매뉴인 닭고기가 들어있는 카레밥 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내려오는 동안 대장님이 주신 귤을 먹고 군것질을 해서 많이는 먹지 못했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 출발 우리는 가는 길에도 깨끗한 풍경 앞에서 기념 사진도 많이 찍었다. 가는 길에 나와 서현이와 수민이가 같이 가는데 길을 막가고 있어서 나는 내가 올떄 이곳을 보지 못했는데... 이길이 맞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쫒아같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오는 처음보는 듯한 길 나는 불안해 졌다. 하지만 다시 돌아가려다 대장님과, 선아와 나흰이를 만나서 안심을 하고 같이 차를 타고 우리의 숙소로 태워다줄 버스가 있는 곳으로갔다 우리의 친구들을 다만나고, 버스를 타고 출발 나는 몸이 풀리고 졸려서 잤다. 도착한후 저녁은 한식 김치 찌개와 된장 찌개 매우 맛이었다. 밥도 오랜만에 한국 쌀이라 반가웠다. 오늘은 왠지 배부르고 알차고 부듯했던 하루인 것 같다.
가야할 길이 바쁩니다. 조식 후 부지런히 하산을 시작합니다. 내리막길은 오르막길 못지 않게 힘이 듭니다. 하지만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이동합니다.
올라갈 때는 내려오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게만 보였었는데, 이제 내려가는 입장이 되니 올라가는 등산객에게 다 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라는 격려의 말을 건내고 싶습니다.
점심식사 후 약 두 시간의 산행 후 나야풀에 도착했습니다. 끝났다는 후련함과 아쉬움이 함께 몰려옵니다. 가이드와 포터 아저씨께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합니다.
저녁은 한식당에서 오랜만에 한국음식을 먹었습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진심으로 다가옵니다.
대원들이 함께 했기에 쉬운 일정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고마운 마음이 큽니다.
내일은 룸비니로 이동합니다.
아쉽게도 함나흰 대원은 약간의 고산증세와 컨디션난조로 인하여 정상을 눈 앞에 두고 다음번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이지우
오늘은 산에서 지내는 마지막 날 이다. 오늘은 일출을 보기 위해서 5시에 일어났다.
그래서 씻지는 못하고 물티슈로 얼굴을 간단히 씻었다. 새벽이기두 해서 방이 매우 추워서 움직이기 싫었다. 우리는 옷을 입고 나와서 몸을 풀었다. 나가는데, 밖이 너무 어두워서 렌터를 키고 걸었다. 잠바를 껴입고 장갑을 껴도 너무 추웠다. 하지만 걷는 동안 잠도 덜깻고, 추워서 아무말도 안하고 걸었다. 하지만 길이 매우 미끄러워서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했다. 그렇게 새벽부터 1시간 30분정도를 넘게 걷고 있으니, 정상이 보였다. 우리는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앞에 펼쳐지는 풍경을 보고 너무 놀랐다. 산은 매우 길고 높고 웅장했다. 우리는 몸을 녹이면서 차를 마셨다. 그렇게 30분정도는 앉아서 기다렸다. 드디어 동쪽에서 해가 뜨기 시작했다. 해가 뜨면서 옆에 있는 산에 빛을 비춰지면서 서서히 빛이 났다. 순간 그 장면이 책에서만 보던 장면이라 실감이 나지 않았다. 우리는 계속 사진을 찍고, 단체로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써있는 플랜카드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뭔가 다른 외국인분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뿌듯했다. 그렇게 1시간을 보내고 힘들게 다시 내려왔다. 숙소로 도착하고 우리는 쉬는 시간을 갖고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식사의 매뉴는 빵과 계란이엇다. 이곳은 닭이 많아서 인지 계란은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반숙이었다. 또, 빵은 튀긴것같지만 매우 고소하고 먹을수록 맛있었다. 식사를 다하고, 다시 짐을 다 챙기고, 출발!! 우리가 생각했던 것 만큼 내려오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다. 처음에는 서로 아는 이야기를 했깃 때문에 금방갔지만 힘이 은근히 더 많이 들었다. 쉬고 가고를 계속 반복하고 노래도 듣고 거의 5시간정도를 걸어서 우리가 점심을 먹을 장소에 도착했다. 그곳에선 우리가 아파서 잠시해어졌던 나흰이와 여대장님을 다시 만났다. 우리가 점심을 먹을 장소는 우리가 처음 올라가는 날에 먹었던 음식점이다. 저번과 다른 매뉴인 닭고기가 들어있는 카레밥 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내려오는 동안 대장님이 주신 귤을 먹고 군것질을 해서 많이는 먹지 못했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 출발 우리는 가는 길에도 깨끗한 풍경 앞에서 기념 사진도 많이 찍었다. 가는 길에 나와 서현이와 수민이가 같이 가는데 길을 막가고 있어서 나는 내가 올떄 이곳을 보지 못했는데... 이길이 맞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쫒아같다. 하지만 계속해서 나오는 처음보는 듯한 길 나는 불안해 졌다. 하지만 다시 돌아가려다 대장님과, 선아와 나흰이를 만나서 안심을 하고 같이 차를 타고 우리의 숙소로 태워다줄 버스가 있는 곳으로갔다 우리의 친구들을 다만나고, 버스를 타고 출발 나는 몸이 풀리고 졸려서 잤다. 도착한후 저녁은 한식 김치 찌개와 된장 찌개 매우 맛이었다. 밥도 오랜만에 한국 쌀이라 반가웠다. 오늘은 왠지 배부르고 알차고 부듯했던 하루인 것 같다.
집에서두 요런 환한 웃음 자주보자꾸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