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2년 탐험소식  
일본열도
2012.02.24 18:51

일본 마지막날 탐사 시모노세키

조회 수 1967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IMG_4317.jpg


IMG_4327.jpg


IMG_4352.jpg


IMG_4389.jpg


IMG_4401.jpg


IMG_4424.jpg


IMG_4512.jpg


2월 23일 목요일 탐사지역 시모노세키                                         윤연재

아침이면 들리는 주경이 언니의 목소리 드디어 아침이구나 일어나야지... 졸..리다... 일어나야 되는데... 졸리당 이때 들리는 대장님의 목소리 “예들아~ 10분남았어” 헐... 나지금 일어났는데 언능 챙겨야 겠다. 허겁지겁 치우고 씻고 나와서 가방메고 나왔다. 배게시트랑 이불시트를 놓고와서 다시 가지러 갔다와서 놓고 버스타고 여객터미널 사무실에 가방을 놓고 조선 통신사기념비에가서 얘길 듣고 사진찍고 수천문에서 덴도 자살설을 듣고 사진을 찍고 우리나라를 소련, 미국등이 나누어 가질려고 회의한곳에 가서 다짐도 다시하고 나와서 바다쪽에가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했다. 우와아~~~~ 도망치자~~~~ 옷을벗어야 칠수있다고 미션을 주셧서 잠바를 벗으려고 하는순간 누군가 툭쳐서 막 도망가야하는데 난 순간 멍해져서 수연오빠한테 잡히고 내가 술래하고 기돈이 오빠는 선안에서 움직일 생각을 안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재미있게 하고나서 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물도마시고 해물시장에서가서 시식코너에서 막집어먹고 ㅋㅋㅋ 구경도하고 나와서 자유시간주시고 나 돈 가방에 놓고 왔는데 ㅋㅋㅋ 헐 ㅋㅋㅋ 어떠하지 ㅋㅋㅋ 다솜이랑 주경이언니랑 대건이랑 빵과 초콜릿으로 끼니를 때우며 일지를 쓰고 있다 ㅋㅋㅋ 시간아 빨리 가라 ㅋㅋㅋ 할게 없구나 ㅋㅋㅋ 우리이제 어디로 가나..?궁금하네 ...ㅎ이제 수족관을 간다고 한다 헐.. 고래뼈 엄청 크다..고래 뼈 조각 앞에서 한명씩 찌고 돌고래 앞에서 간당간당하게 찍고..ㅋ 돌고래가 안와 ㅋㅋ 이제 배타러 여객선 터미널로 출발~ㅎ



2월 23일 목요일 탐사지역 시모노세키                                  우대건

일본의 마지막 하루.. 조금 아쉽기도 하다. 일본에서 조금 더 있고 싶다.. 일본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다, 일본 시모노세키 유스호스텔에 있는 사람들이 아주 친절했다. 차로 우리를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었다. 일본 꽤 괜찮은 것 같았다 물가 빼고는 다 좋은 것 같았다. 우린 페리로 가서 가방을 놓고 나서 우리는 조선 통신사 기념비를 보러 갔다. 조선 통신사가 그렇게 대단한지 몰랐다. 우리가 가고 싶은 것도 아니고 일본이 우리를 불러서 데리고 가라 한 것이 너무나 대단했다. 우리는 조선 통신사 기념비에서 사진을 찍고 나서 뒤에 있는 매화나무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매화나무가 너무 멋졌다. 그 다음에 수천문에 갔다. 수천문에서 보이는 바다에서 덴노가 자살했다고 한다. 그 덴노는 8살이어서 정치를 잘 몰라서 꼭두각시처럼 이 용되다가 할 수 없이 자살 했다고 한다. 그 다음에 미국, 소련, 영국둥 이 한국을 나눌 때 회의를 한곳으로 갔다. 나는 설명을 듣고 너무 화가 났다. 우리는 시노모세키에서 어딘가에 가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했다. 그런데 너무 재미 있었다. 그래서 계속 하다가 내기를 해서 휘재 형이 첨백이 형을 업어주었다. 우리는 수산 시장을 지나고 어딘가에서 자유점심시간을 가졌다. 나는 돈이 없어서 자유시간이 싫었다. 그래서 나는 테이블에 앉아서 육포를 먹으면서 일지를 썼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패밀리 마트로 향했다, 패밀리 마트에서 마실 것을 사려고 대장님께 2000원을 환전해서 150엔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음료수 하나를 샀다. 그리고 수연이 형이 치킨을 사주어서 배고픔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았다, 그다음 수족관을 갔는데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기념품 가게와 전시돼있는 것을 조금 봤다. 그리고 밖에서 돌고래를 배경으로 개인사진을 찍었는데 일부만 찍었다. 그리고 그린몰 쪽에 있는 육교에서 대장님의 미션을 받았는데 나는 어렵게 느껴져서 우리팀은 빨리 움직였고 우리팀은 결국 다 성공했다.ㅎ    
?
  • 다솜짱 2012.02.24 20:41
    집에 와서 보니까 진짜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용! 일상생활로 돌아가야한다는게 슬퍼요....ㅠㅠ어제 얘기 많이 해둘껄....사진이랑 제가 눈으로 본거랑 뭔가 달라서 기분이 이상해요... 다시 볼 수 있을지....너무 슬퍼요....ㅠㅠ 다혜대장님 제 문자 왜 답장을 안본내시지...?내가 귀찬은 건가?? 아무튼 너무 재미있었던 9박10일 이엇어요!ㅎㅎ 서울 올라가게 되면 연락드리고 싶어요... 나중에 귀찮아하시는 거 아니실지.....ㅋㅋ 아무튼 너~~~무 좋은 추억 쌓고 가요!!ㅎㅎ대장님들이랑 대원들한테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요!!기회가 된다면 봐요..철도 들어야하니까 언젠가는 국토대장정 하고싶어유... 그럼 전 이만 뿅!(기돈오빠는 전자파충전중)
  • 누나강림 2012.02.25 12:15
    집에 오니까 먼가 편하긴한데 한편으로는 허전하네,,,ㅠ모두들 잘 들어갔지??눈이 유난히 크셨던 우리의 쏭대좡님,귀여운 볼살이 매력이신 다혜대장님,소두종결자 연재상~,말만 않하면 참 예쁜우리 미래ㅎ,귀요미 내동생 다솜이,우리대원들중 가장 연장자이신 수연?현?오빠,언제나 엉뚱한 생각을 지니고 계신 달인 기돈선생,올때까지 신비감을 풀지못했던 미스테리덩어리 휘재오빠(다음에 본다면 꼭!정체를 알아낼테야!!),말수가 적던 경환이,마른 몸이 앙증하지만 키가 큰 첨백이(나보다 키큰사람 다 저주할거야,,),귀염둥이 우리 막내 대건이(집에가면 다시 우도일이 되겠지??ㅋㅋ)^^한명한명다시 생각해보니까 다시 보고싶고 우리가 보냈던 시간이 그렇게 긴시간은 아니었지만 서로에 대해서 알기에는 충분했던 시간이었던것 같네ㅎ 서로 불만도 있었고 충돌도 있었지만 같이 있었던 시간들이 잊혀지지않았으면 좋겠다~사랑하고(오해하지마라,,,특히 나를 사모하는 남자들)아프지도 말고 건강하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새 학기인데 적응잘하고 부모님 말씀잘듣고(이런말할 처지는 아닌듯,,,)잘지냈으면 좋겠다!!!연락자주하고 주소같은거 알려주면 내가 쿠키보내준다!!!(추첨을통해ㅋㅋ지금도 버터쿠키굽고있다)지금 맛있는 까까먹으니까 주고싶네(하나씩만ㅋㅋ)쩝,,,말이 길어졌네ㅎ쨌든 다들 잘지내고 다시한번 보고싶다!!!9박10일동안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대장님들도요~)
  • 까칠해!나ㅋㅋ 2012.02.27 23:37
    집에오니 모두새록새록..아...벌써보고싶다...이젠 사진으로만 볼 수밖에 없구나..ㅎ 모두 연락많이하구!!ㅎㅎ ㅋ내가 글 제일 짧네..;;;ㅎ 모두다시만나자!!ㅎㅎ9박10일동안 즐거웠구!!대장님들도수고 많으셨습니다!!ㅎ 모두다시만나는 그날까지!안녕~ㅎ(여름때우리멤버들끼리 해운대 갈래?ㅎ)
  • 장다혜대장:) 2012.02.28 14:57
    안녕 애들아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이렇게 댓글 남겨놓은 줄 몰랐네ㅜㅜㅋㅋㅋ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해운대 가자가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자주 연락해♡ 대장님도 자주 연락할게 씹지마ㅜㅜ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 일본열도 일본 마지막날 탐사 시모노세키 4 file 2012.02.24 1967
138 인도/네팔 20120223_삶과 죽음의 교차점..바라나시 갠지즈 강 5 file 2012.02.25 1946
137 인도/네팔 20120224_불교와 힌두교의 공존 사르나트~ 5 file 2012.02.25 1858
136 인도/네팔 20120225_타지마할의 감동 아그라 3 file 2012.02.26 2040
135 인도/네팔 20120226_Delhi!! Goodbye India~ 2 file 2012.02.29 2140
134 주말 캠프 1차성곽종주(1) 혜화문-북악산-숙정문-창의문-인왕산-... file 2012.05.22 1509
133 주말 캠프 1차성곽종주(2) 혜화문-북악산-숙정문-창의문-인왕산-... file 2012.05.22 1535
132 주말 캠프 2차성곽종주(1)역사박물관-숭례문-안중근기념관 - 남산... file 2012.05.22 1227
131 주말 캠프 2차성곽종주(2)역사박물관-숭례문-안중근기념관 - 남산... file 2012.05.22 1268
130 주말 캠프 3차성곽종주(1) 국립서울박물관-낙산-흥인지문-동대문... file 2012.06.11 1279
129 주말 캠프 3차성곽종주(2) 국립서울박물관-낙산-흥인지문-동대문... file 2012.06.11 1591
128 유럽9개국 [36차 유럽] 설레임 9 file 2012.07.16 1943
127 유럽9개국 [36차 유럽] 암스테르담에서 아침을 맞은 아이들 10 file 2012.07.20 1808
126 유럽9개국 [36차 유럽] 7월17일 에펠텝을 만나다. 7 file 2012.07.20 1968
125 유럽9개국 [36차 유럽] 7월 18일 파리탐사 두번째날! 11 file 2012.07.20 2099
124 유럽9개국 [36차 유럽] 7월 19일_ 달콤한 향이 나는 벨기에 :) 7 file 2012.07.22 1884
123 유럽9개국 [36차 유럽] 7월 20_, 동화 속을 걸었습니다, 여기는 ... 11 file 2012.07.22 2199
122 국토대장정 2012 하계 한강종주탐사 연대표 1 file 2012.07.22 1978
121 국토대장정 [한강종주] 1일차 - 힘찬 도약의 시작 33 file 2012.07.23 2647
120 영웅의 길 [영웅의 길] 0723-1 힘찬 발걸음~ 18 file 2012.07.24 186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