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28~29일 일지
이름: 김민태
오늘은 1년에 한번 있는 사가국제열기구대회를 간다. 그래서 7시30분에 일어나서 11시까지 야탑으로 가서 강대장님을 만나고 12시쯤에 서울톨게이트에 들려서 부산으로 갔다.
부산으로 가면서 휴게소에 들려 점심을 먹고 다시 갔다. 오후5시쯤에 부산항에 도착하여서 표를 끓고 열기구를 배에 실으니 1시간이 지났다. 6시 30분에 홍대장님을 만나서 저녁을 먹고선 항구로 돌아와서 배에 탔다.
배에 탔지만 일본으로 수학여행을 떠나는 부산의 어느 고등학교 학생들이 있었다. 한 학년 전체가 가는거 였는지 시끄러웠다. 그래도 후쿠오카에 도착을 하였다. 배에서 내려서 대합실에서 밥을 먹고 열기구를 1층으로 내려 보내고 차를 렌트하였다. 차를 기다리는데 1시간정도 걸린겄같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빠르게 진행되었다. 사가에 도착하고 선수등록을 하고서는 등록하는 곳에 홈스테이를 할 곳의 주인아줌마가 오셨다. 주인아줌마와 장비를 렌트하고 숙소로 왔다. 역시 가정집에서 지내는거라 힘들었다. 저녁을 먹기전까지 휴식을 취하고 저녁으로 카레와 치킨, 소세지등을 차려주셨다.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어제와 오늘은 짐을 옮기느라 힘들었다. 내일 연습비행에서는 열심히 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