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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중학교 2학년 강성보
이번에 사가열기구대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나랑 우솔이 대건이 민태형 홍대장님 강대장님 6명이 가게되었다.
처음에는 방사능 때문에 음식이 꺼려졌는데 시즈코상의 음식이 맛잇어서 배불리 먹을수있었다. 처음와본 대회라서 긴장되고 걱정이 많았다. 많은 나라에서 참여하여 열기구가 엄청 많아 장관이 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산이 적어서 랜딩하기좋았다 고흥때는 랜딩할곳을 찾느라 1시간30분을 해맸는데 일본은 다 평지라 사뿐히 랜딩 할수잇었다. 또 생각보다 날씨가 좋아서 흔들리지 않았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볼 때 다평지이고 고층 빌딩도 적어서 사가시내가 다보일정도였다. 엄청 멋있고 다 작게보여 기분이 영롱했다.
이번에는 4번정도 비행을 했는데 비가와서 2번비행을 못하고 땅이질퍽해서 1번 비행을 못해서 매우 아쉬었다.
홈스테이 할 때 시즈코상과 가족분들이 친절하셔서 8박9일동안 즐겁고 재미잇게 지낸게 아닌가 싶다. 또 음식마저 맛있어서 지낼만했다. 일본인에 대한 고정 관념이 약간이나마 해소된 것 같다, 또 타이가, 이유토 ,코기들이 귀여웠고 체이서상도 친절하셔서 일본에서 잘지냈다. 가장 기억나는 것은 역시 타겟 근처까지 간 것이 기억이 남는다
아쉽게도 바람이 타겟 반대로 불어 마커는 던지지는 못 했지만 가장 재미있었고 아쉬었다
고흥 대회랑 사가대회를 합쳐 2번 열기구를 탔는데 모두 안전하게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다. 다음번 비행에는 더 열심히 해서 상을 타야겠다.
돌마고등학교 2학년 김민태 1783 1기 멤버
사가국제열기구대회에 온지 8박9일동안 많은걸 느꼈다. 작년과 다르게 대회장과 숙소가 가까웠고 숙소주인 아주머니가 친절하셨다.
올해는 작년과 비슷하게 비행을 하였지만 나이트글로우를 하지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오후비행을 2번정도 할수있었다.
올해가 10대때오는 마지막 대회지만 재미있게 할수있었다. 그리고 다케오와 다르게 숙소에서 쉴 수 있는 시간이 많았지만 11월 3,4일은 오전, 오후비행이 취소대어서 아쉬었다. 그래도 일정중에 홍대장님과 강대장님의 생일잔치를 하였다. 그래서 대장님들께 선물을 하였고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주인아줌마의 첫째아들이 강대장님과 생일이 같아서 강대장님과 같이 축하하였다.
숙소가 일본가정집이라 편하게 지낼수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비행이 취소대어서 한국팀들과 손야구를 하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하지만 마지막 비행 하기전과 전날에 비가 와서 땅이 질퍽거렸다. 그래도 올해와 작년에 차이는 여유롭게 대회장과 숙소를 다녔고 한국처럼 편안히 있을 수 있었다는 점이다.
내년에는 못오지만 이번 대회는 10대의 마지막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주인집에서 한국어를 공부해서 우리에게 질문을 하고 대답을 하였고 우리가 비행할 때 와주셨다. 마침 우리를 손님이 아닌 친구로 대해주셨다. 아쉬웠었던 점은 드라이버와 주인아주머니 식구들을 못 태워준 것이다. 그래도 이번 대회는 재미있었던 것 같고 다음 대회때는 다른 아이들이 1783의 실력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우대건 강동중학교 2학년
이번 여행은 2번째다. 하지만 그전과 천지차이다. 이번은 저번과 달리 되게 편했다.
민박집 시즈코 상도 아주 착했다. 음식도 많이 해주셔서 거의 매일 배부를수 있었다. 다코야끼도 만드는 경험을 해서 너무 좋았다. 대장님들의 생신이 껴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신기하게 민박집에 있는 분이랑 도 생신이 똑같았다. 이건 우연인 것 같앗다.
준지상이 일식집 쉐프여서 밥도 얻어 먹었다. 되게 맜있었다. 정식이랑 화랑 튀김이랑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타이가랑 유토가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매일 애들을 놀아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이번에는 날씨가 않좋아서 많이 타지는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하지만 많은 추억을 쌓았다. 손야구로 밥내기를 해서 더욱 많이 친해진것 같고 추억을 쌓아서 좋았다.
이번에는 mbc가 와서 인터뷰도 하고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열기구 안에서 찍었다. 나는 편집 될꺼 같다. 1월에 방송에 나간다는데 조금 부끄럽다. 친구들이 보면 웃을꺼 같다. 애들도 착했다. 저번때와 다르게 더 재미있었다.
열기구는 참 재있는 것 같다. 타도타도 재미있다. 열기구에 특유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열기구를 타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이트 글로우 할 때 너무 멋있었다. 한번 해보고 싶지만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다. 다음에는 많이 타면 좋겠다.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다음번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면 좋겠다. 그러면 더욱더 재미 있을꺼 같다.
황우솔 수서중학교 2학년
이번 사가 국제 열기구 대회는 나에겐 많은 걸 느끼게 해주었다.
고흥에서도 비행을 했지만 이곳보단 덜하였다. 민태형과 대건이 성보 그리고 홍대장님, 강대장님과함께 참여해서 더욱 좋았던것같다.
열기구 대회라는게 우리들에게는 생소하다. 하지만 나에게 이런 귀중하고 좋은 기회에 와서 매우 좋았다. 일본에 몇 번 와보았지만 사가는 또 처음이라 색달랐다.
이곳은 고흥처럼 산이 많지않아서 넓은 논들이 보여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5일때부터 하늘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비행을 못하였다.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숙소 집 아주머니 시즈코상도 너무 친절하게 우리를 대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강대장님, 홍대장님 생신도 챙겨주시고 매일매일 배터지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셨다. 시즈코상 가족분들과도 너무 친해져서 헤어지기 아쉬웠다.
비록 비가와서 비행을 몇 번 하지못했지만 이곳 사가에서 비행을 하면서 그 멋진 하늘을 절대 잊을수 없을것같다. 그 멋진 하늘을 보면서 느낀 마음, 생각들을 두고두고 기억하여야 겠다.
이번 사가 국제 대회가 끝이아니고 이런 대회가 있다면 꼭 참여할 것이다. 내년 에도 이번 대회가 개최된다면 성보와 함께 참여 해야겠다.
다른 팀들과도 손야구를 하면서 친해 져서 너무나 좋았다. 이번에 MBC에서 우리를 촬영 하러 와서 많은 사람들이 열기구에 관심이 생겼으면 좋겠다. 나또한 이번 여행을 통해서 열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대회가 끝이 나고 계획이 하나 생겼다. 열기구 라이센스를 따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대회는 나에게 많은걸 느끼게 해주고 좋았지만 아쉬운 여행이었다.
1103 비 내리는 JAPAN SAGA !!
열기구 캠프 둘째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