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스케치]“월드컵 성공 기원” 한국탐험연맹 청소년대원 24명(초등생 7명, 중학생 17명)은 22일 오전 월드컵 결승전이 벌어질 일본 요코하마 경기장에 도착해 한일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해 12월 29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출발하였다.여 옛날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 일본 지역을 답사하는 월드컵통신사활동을 펼쳤다.<요코하마〓김동주 기자>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