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열기구 캠프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른 아침 일어나 열기구로 함께 향하는 길도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왠지 아쉽고, 날씨도 더 춥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대장님들의 도움 없이도 금방 열기구를 띄울 준비를 끝냅니다. 그렇게 열기구 캠프의 마지막 아침 비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열기구 캠프의 소식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4박 5일 동안 잘 따라와 준 대원들에게도 고맙고, 관심 가져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