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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추운날씨,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있을 서형우야 돼지야

 

제주도는 눈도 많이오고 한라산등반해야하니 추울꺼라고

두꺼운 패딩옷 챙겨가라고 몇번을 몇번을 말했더니 결국은 안가져갔더군.......

지금 후회중이지? 누나말 들을껄... 운동화도 안챙겨가고

감기걸리면 어떻게 할려고 옷도 제일 얇게 입고가고 휴......

 

 

누나는 지금 사무실이다 황금같은 점심시간에 말안듣는 동생에게 편지를 쓰는 이쁜 큰누나~♥.♥

오늘 벌써 금요일이다

벌써 5일이나 됬네??ㅎㅎ 사진이 많이 안올라와서 너무 아쉽지만..ㅠㅠ 너가 매일매일 뭐를하는지

어디를 다녀왔는지 아빠랑 엄마랑 작은누나는 매일매일 밤에 확인하고있어

누나도 어렷을때 그런게 있엇다면 정말 좋은추억들도 많이 생기고 좋은 경험이 됬을텐데

너는 정말 복받은줄알고 지금 그 시간을 즐기고 느끼고 행복한마음으로 함께 한 모든사람들과 잘 지내고

건강하게 몸조심하고 추억만들고 오길바래

 18박19일을 잘 보내고 오려면 항상 배려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건강이 최고겟지?

감기 걸리지않게 여러개 곁쳐서 껴입고 알았지?? 이제 4회차니깐 말하지않아도 잘 할꺼라 믿는다 형우야

 

상훈이형도 어제 군대에서 전화왔드라 한달에 벌써 15키로가 빠졋데

너도 누나 결혼식에 예쁜 정장입을려면 살좀 빼고 와야겟지??ㅎㅎ

누나가 예쁜걸로 사줄수있도록 화이팅하도록~~~!!!!!!!!!*^^*

 

이제 제주도에서 5일을 보내고 어디로 가려나? 부럽다 이좋은날에 제주도에서 즐거운시간들을 보내고

추운날씨 이를 악~~물고 열심히 걷고 알앗지?? 누나는 걱정이다 옷도 얇게있고가고 이 바보야

등산화는 어때? 발안아퍼? 새신발이여서 아플텐데.. 운동화를 하나 챙겨갓어야햇는데

어쩔수없지 이제는..... 어쨋든 잘~~지내고 몸조심 차조심 항상 조심조심조심하고 알앗지?

친구들 형들 누나들 동생들과 잘지내고 특히 대장님? 인솔해주시는선생님 말씀 잘듣고^^

 

누나가 또 잔소리만 하고 간다...... 그럼 서형우 아자아자 화이팅~~!!!!!!!!!!!!!!!!!!!

벌써 5일이나 안보니깐 보고싶어잉..ㅠㅠ돼지야..ㅠ.ㅠ 오면 작은누나랑 네네치킨 시켜줄테니깐

잘하구와 사랑한다 막둥아~~~♥

 

아빠도 엄마도 작은누나도 큰누나도 매일매일 생각하고있으니깐 화이팅~!! 사랑해 

 

2014.01.10 금요일 12:15분 이쁜큰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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