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울아들 떠나보낼때 마음이 조금 무거웠어. 하지만 사진을보니 안심이되는구나! 제주도에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부산행배를 타고 지금은 자고 있겠지? 며칠밖에 안됬지만 참 많이 보고싶네! 우리 돼지아들 없으니까 집이 참 많이 허전하고 쓸쓸해. 엄마의 바램은 무사히 완주하고, 많은경험을 얻어서 어렵고 힘든일에 부딛쳐도 절대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줄아는 씩씩한 임상혁이 되었으면해~~ 또 하나 바램이 있다면 그동안 잘~~놀았으니까 중학교 올라가서는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싸나이가 되었으면한다. 인제부터 힘든여정이 시작되겠지만 멋지게 완주할거라고 엄마는 믿는다.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