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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울아들 떠나보낼때 마음이 조금 무거웠어. 하지만 사진을보니 안심이되는구나! 제주도에서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부산행배를 타고 지금은 자고 있겠지? 며칠밖에 안됬지만 참 많이 보고싶네! 우리 돼지아들 없으니까 집이 참 많이 허전하고 쓸쓸해. 엄마의 바램은 무사히 완주하고, 많은경험을 얻어서 어렵고 힘든일에 부딛쳐도 절대 쓰러지지 않고 다시 일어설줄아는 씩씩한 임상혁이 되었으면해~~ 또 하나 바램이 있다면 그동안 잘~~놀았으니까 중학교 올라가서는 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멋진 싸나이가 되었으면한다. 인제부터 힘든여정이 시작되겠지만 멋지게 완주할거라고 엄마는 믿는다. 너무너무 사랑하고 보고싶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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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460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빈아~~~ 전다빈 2006.08.09 298
2460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산아 ~ 장산 2011.07.28 211
2460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산에게 장산 2011.07.27 221
2460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권이에게 박상권 2007.07.26 149
24605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상근 한상근 2012.01.11 335
24604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상근 한상근 2012.01.18 584
2460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근에게 한상근 2011.08.04 226
2460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아들 상빈이에게 한상빈아빠 2019.07.27 30
24601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욱이에게 상욱이 아빠 2022.01.16 29
2460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원이에게 방상원 2011.01.14 329
2459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7.01.05 269
24598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7.01.12 165
2459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4.07.30 139
2459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진아 상진엄마 2003.01.09 342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혁아~~ 임상혁 2014.01.10 227
2459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혁이--- 임상혁 2007.07.23 179
2459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현아. 한상현 아빠 2022.08.09 57
24592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상현아~~ 김영이 2011.07.20 217
2459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상형아 자! 출발이다. 박상형 2011.01.03 275
24590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훈이에게 이상훈 2009.07.30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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