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우리딸 보내면서 많이 걱정되고 괜히보냈나 하고 후회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보내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제주도에서 많은것을보고 경험 많이했지? 엄마는 수연이가 잘할거라고 믿어~~ 너무너무 수연이가 보고싶은데 우리 수연이 올때까지 아빠랑 엄마는 참고 있을거야! 많이 힘들겠지만 다치지 않고 완주할거라고 엄마는 믿어!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려운일에 부딛쳐도 "이정도 쯤이야!" 라는 생각을 하게 될거야~~ 지혜로운 멋진 수연이가 되거라~~
우리 수연이를 너무많이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