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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명문대학
2014.01.11 16:43

[유럽명문대] Oxford University(2014/1/10)

조회 수 82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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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탐방지는 영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교! 세계 현존하는 대학들 가운데 두 번째로 오랜역사를 자랑하는 옥스포드 대학교입니다. 대원들이 가장 가보고 싶어하는 곳으로도 뽑히기도 했는데요. 출발 전날부터 유학생분을 만나면 어떤 질문을 할지 고민하는 대원들이 많았습니다.

  10-2.jpg
지하철을타고 빅토리아 역으로 향하여 빅토리아 코치 역에서 2층버스를 타고 옥스포드로 향했습니다.

 영국에 와서 계속 지하철만 타고 다녔는데 2층버스를 타니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2층으로 올라가 앉았습니다.

 대원들은 옥스포드에 도착 후 옥스포드 대학교에서 석,학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에 있는 한혜정선생님을 만났습니다. 

10-1.jpg
보들리안 도서관, 세인트 메리교회, 레드플리프 카메라, 탄식의다리, 보타닉가든과 컬리지 건물 등 학교 여러곳을 둘러보며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대원들 일지를 보시면 본인이 어떤 질문을 했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10-3.jpg


해리포터 촬영지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크지않고 화려하지 않아 아쉬워 한 대원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옥스퍼드대학교 투어를 마치고 다시 런던으로 복귀하였습니다. 빅토리아 역에서 하차하여 주위 식당가로 이동해 2번째 자율식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킨,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등 평소 먹고 싶었던 음식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10-4.jpg
현재 대원들은 숙소에 복귀하여 일지작성 및 세면세족후 취침에 들었습니다.
내일은 런던의 랜드마크들을 보러 갈 예정입니다.

* 1월 13일(월)날 대원들이 부모님께 전화할 예정입니다.

한국시간으로 저녁 7시에서 10시 사이 입니다.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하게되어 모르는 번호로 뜨게 됩니다. 받아주세요~^^


황원빈
옥스퍼드대학교를갔다. 숙소에서 나와 생전처음 보고 타는 2층버스를 탔다 2층버스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그냥 학교 수련회에서 타는 큰버스 맨뒷자리 같았다. 그만큼 별로 높지도 않았으며 기대만큼 놀랍지도 않았다 2층버스를 약 2시간 타고 옥스퍼드 대학교에 도착했다 그리소 유학생 암 임상의학과 한혜정씨를 만났다 보기힘든 광경도보았다.  홍수가나서 초원이 물에다 잠겨 호수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해리포터 촬영지를 갔다 해리포터를 보지 않아서 아쉬웠다. 밤에는 자율식사를 했다

  화장실을 가려고 들어간 식사에서 하는 수 없이 먹었는데 메뉴판이 다 이상한글씨로 써있고 영어라서 몰랐다 그래서 내가 도와달라고 했다. 한명씩 따로 계산해서 사장님의 얼굴이 안좋았다. 그래도 땡큐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셨다. 나는 태어나서 외국인이랑 말을 많이 한 적이 없는데 오늘이 처음이였으며 내 머리에서 누가 영어를 가르쳐 주는거 같이 영어가 나도모르게 술술 나왔다.이제 뭐라고 말하는지도 대충 이해가 된다.

 영어를 잘하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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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papa 2014.01.11 20:58
    연수에게....
    멋진 경험하고 있구나.
    사진을 보니 늘 웃고 있네..ㅎ
    행복한 시간. 많은 것을 느끼고 보는 시간 보내거라...
    아빠가....
  • 민주 맘 ^.6 2014.01.12 02:03
    디뎌 옥스포드 대학에...
    기대가 컷을텐데 울 민주의 느낌은???
    연전히 씩씩하고 건강해 보이네
    딸 원했던 만큼 충분히 느끼고 오세용
    내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
    한국은 새벽 1시 59분 한국과 9시간 시차가 있으니까 저녁 7시쯤
    저녁은 맛나게 먹었구. 아님 지금 먹는중?
    맛난 저녁시간과 꿀 맛나는 숙면. 내일을 위해!!
    딸 월요일 전화 준다는 글을 보니 살짝 설레이네
    언넝 월욜이오길
    딸 굿잠!!! 꿈 속에서 만납시당 ^&^
  • 종민맘 2014.01.12 12:16
    사진마다 좋은시간 보내보있음이 느껴져~
    한없이 어리다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컷구나~~하종민~!!^^
    벌써부터 월욜전화가 기다려지는구나~~
    남은일정 아쉬움남지않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보내
    사랑한다 아들~~♥♥
  • 형주맘 2014.01.13 08:54
    사진찍는거 싫어하는데 ..
    우리아들 사진 많이 보는데..
    단체생활이라 어쩔수 없꾸나 ..ㅎㅎ
    카톡으로는 문자안하나..
    많이 보고 ...잘놀다 와라
    할머니가 많이 보고 싶다더라.
    꼭 전해라구..
  • 원빈맘 2014.01.13 20:15
    와오~울아들~~ 드뎌 글을 썼구나~~ 갔다오면 영어공부 더 열심히 하겠네??ㅎㅎ
    몸 조심하고 잘 있다왕^^사랑한다 울아들^^
  • 유수민가족 2014.01.17 00:30
    열심히 올려주시는 글 덕분에
    엄마는 앉아서 유럽을 즐기고 있다~

    멋진 사진 찍어 주시고
    흥미진진 글도 써 주시고~^^

    우리 딸 사진 볼 때마다 왜이리 행복한지..
    오늘도 대장님과 모든 대원들의 건강과 행복여행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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