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1차 유럽9개국 탐험>
ㅇ 대원이름 : 황 채 정
룩! 룩! 룩셈부르크~
노래말로만 들었는데...
나라이름도 룩셈부르크! 수도이름도 룩셈부르크 라며?
퓌센!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인구 15,000명의 작은 도시
백조의 호수(호펜제호)와 마법의 성(노이반슈타인성, 호엔슈반가우성)으로 유명한 도시!
마침 방금 TV(MBC)에서 유럽여행지 독일편 퓌센에 대하여 방송되어
엄마랑 재밌게 보았단다. ^^
주황색 삼각형 모양의 집들이 모여있는 마을이 아주 인상적이구...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마을이네... 직접 가 보면 더욱 환상적일 듯....
요근 유럽은 이상기온으로 기온이 높아 따뜻하다며?
춥지 않아 탐험다니기에 좋겠구나... 다행~
그런데,
북미 캐나다 쪽은 반대로 체감온도가 영하 40~50도까지 내려가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얼어붙었고,
도시전체가 꽁꽁 얼어서 마치 영화 "설국열차"에 나오는 풍경이란다. 헐~
채정이가 다른나라에 나가 있으니까...
아빠가 요즘 국제 소식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구나....^^
벨기에, 암스테르담에서 찍은 사진과 탐험일지 내용을 보니까,
이번 유럽 탐험에 참가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감기는 좀 어떤지? 아픈데는 없는거지?
사진을 보니 맛 난것을 많이 먹어 해피한 모습인 듯... ^^
부디, 많은 것을 보면서 재밌게 지내길...
황채정!
화이팅!
2014.1.12(일) 16:45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