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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엄마가 우리 한우를 때린것 미안해.

엄마 말을 안 듣는다는 이유로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어떻게 얘기해 주어야 될지 몰라서

엄마가 때린것 미안해.

엄마 마음속 저 깊은곳. 항상 미안함을 가지고 있어.

어릴때 일이라 항상 너의 몸속 한구석에 남아 있을텐데.

정말 미안해.

엄마를 용서해줘.

 

하느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내앞에

잠시 내려 두고 계신것을....

 

오늘 아침은 한우에게 엄마의 속마음을 편지로 쓰고 싶었어.

그 전부터 엄마의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어.

아빠는 지금 막 출근 하시고 동생들은 아직 쿨쿨 자고 있어.

 

항상 든든한 우리 큰아들 오한우.

오늘도 힘내고 화이팅!

사랑해.

 

2014. 1. 14. 아침에..

너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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