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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9개국
2014.01.14 21:57

[20140112]룩룩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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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탐사를 시작하고, 벌써 네번째 나라인 룩셈부르크로 향합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룩셈부르크까지 긴 이동거리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러 길을 떠났습니다.

창 밖으로 맑게 개인 하늘 아래 네덜란드의 넓은 들판이 펼쳐 지나갑니다.

탐사를 시작하고, 국가 이동 중의 버스 안에서는 대장님들의 국가 설명운 듣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을 때에는, 시차 적응과 나른함에 줄곧 잠에빠졌었는데, 이제는 대장님들의 국가 설명에 귀를 기울입니다.

국가의 경제,문화 등 우리 아이들이 가게 될 곳들에 대해 정보와 경험을 전달해주면 아이들은 받아 적기도 하고 물어보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긴 이동시간에 지칠 때즈음, 룩셈부르크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묵게 된 숙소는 다리 아래에 있는 유스호스텔로 성곽 안의 룩셈부르크를 감상하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성곽 안에 작은 도시가 신기하기도 하고 동화 책 속에 그림 처럼 아기자기하게 이루어져 있는 마을이 멋있어 보였습니다.
1.jpg 2.jpg
숙소에 짐을 풀곤 도시탐사를 하러 나갔습니다.

서프라이즈 연대별 미션! 대대별로 모인 아이들에게 총대장님께서 미션을 내리셨습니다.

대대장 아이들에게 지도 한장씩과 핸드폰을 쥐어주곤 왕국까지 스스로 길을 물어 찾아 오기였습니다.

미션을 받은 우리 아이들, 승부욕에 활활활~시작과 동시에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ㅎ어느대대는 앞에 먼저 뛰어가는 대대의 꽁무니를 따라 다니는가하면, 어떤 대대는 지나가는 외국인들에게 물어보고 안내 받으며 나아갔습니다.

사람들은 그런 우리 아이들이 귀여웠는지, 친절하게, 천천히 알아 듣기 쉽게 길을 일러주었습니다.

 

왕궁을 잘 찾아온 아이들은 왕궁을 배경으로 문앞에 서있는 군위병과 함께 셀프사진을 찍는것까지가 미션 성공입니다. ^^

키 큰 아이들이 카메라를 들고 모두 옹기종기 화면 안으로 모여 듭니다.

3.jpg   

찬 공기에도 땀을 흘릴 정도로 열심히 묻고, 뛰어 다니던 아이들을 보니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습니다.

속도로 일찍이 도착한 2대대와 꼴찌로 도착했지만 셀프사진을 정말 완벽하게 찍은 4대대 아이들이 공동 1위를 했습니다.

대대미션을 마치고 룩셈부르크를 조금 더 꼼꼼히 거닐었습니다.

시청사 앞에서 다 같이 사진도 찍고 노트르담 성당에 들어가 조용히 기도도 드려보았습니다,

기도를 하지 않는 아이들도 스테인글라스를 차분히 앉아 감상하며 초도 올려 봅니다.

저녁이 되면서 찬공기가 밀려왔습니다.

보크포대에서 안개 낀 성곽안의 도시를 감상했습니다.

하얀 안개가 도시를 감싸 안고 그 속의 불빛들이 아롱거리니 분위기가 캬- 보크포대에서 보았던 안개낀 룩셈부르크는 아마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4.jpg

숙소로 다시 들어온 아이들은 잠깐은 휴식과 저녁을 먹곤 다시 모였습니다.

모여서 독도기를 그리려했는데, 사용하려던 장소에서 백인청년들이 탁구를 치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우리 아이들 중에 한명과 대장님이 탁구를 쳐서이기면 자리를 내어주지 않겠냐 제안했습니다.

그 청년들은 흔쾌히 수락을 했고,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ㅎ즐겁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아쉽게 지고 말았습니다ㅠㅠㅎ

하지만 그 청년들이 아이들을 위해 자리를 양보해주었고, 그곳에서 열심히 독도기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연대별로 제작하였는데, 어찌나 고심을 하던지요~

독도기를 어떻게 그려야 외국인들에게 쉽게 알릴까 고민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진지함이 가득했습니다.

아이들은 독도기를 만들면서 다시 한 번 더독도에 대해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잠에 들었습니다



대원일지 : 천은지

룩셈부르크 천은지 익숙했던 네덜란드를 떠나서 새로운 나라인 룩셈부르크로 향했다.

솔직히 잘알고있지않은 나라이기에 일지에 나온 설명도 더 꼼꼼히 읽어보았다.

이 나라는 우리나라보다 38배가 더 작은 영토를 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GDP가 가장 높다고한다.

그리고 한명이있을때는 장미밭을가꾸고 둘이모이면 커피를 마시고 세명이 모이면 악단을 만들만큼 국민들의 기질이 명랑하다고 한다.

나라 크기가 작음애도 불구하고강대국에 속하는 것을 보아서 더 자세히 살펴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유럽을 다니면서 눈에띄는 것은은 바로 자전거를 많이타는 것인데 이런 사소한 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유럽이 선진국우로 거듭나고 있은것같다.

더불어 박물관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에서 기본적인 에티캣이나 예절을 잘지키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그리고 미술관에서 한 작품을 주위로 둘러앉아서 강의를 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수있었다.

둥그렇게 앉아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모습은 한국에서 보기 쉽지 않아서 생소했다.

룩셈부르크에 도착해서 대대끼리 모여서 두가지의 미션을 수행했다.

아직은 모두가 친한개 아니라서 걱정도 됬는데 지도를 가지고 모두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어서 미션을 쉽게 수행했다.

특히 왕궁을 찾으라는 미션은 길을 몰라서 직접 외국인 한테가서 물어보며 미션을 마무리했다.

 

또 노트르담 성당을 갔다.

우리나라의 성당과는 다르게 외부와 내부가 많이 화려하고 안에는 돔형식이였다.

고딕양식의 모습과함께 지붕을 높이쌓은 모습은 옛사람들의 하늘에 다가가고 싶었던 의지를엿볼수있었다.

또한 곳곳에 있는 스테인글래스는 색깔들이 생동감있어서 아름다웠다.

스테인글래스와 함께 벽화나 주위애 걸려진 그림들이 다 조화를 잘 이루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간곳은 보크포대인데 보크포대는 최강의 포대로써 963년부터 자리잡고있었다.

옛날엔 천연요새역할을 했었고 요새라하기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을 많이받았다.

호텔에 들어와서 독도 홍보를 위한 깃발을 만들었다.

다음에 그 깃발을 가지고 소개할때 외국인들이 다케시마 대신 독도라고불러주었으면 좋겠다.

일정을 마치고 왜 룩셈부르크가 세계강대국을 제치고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까 알아보았다.

 

 첫번째로 서유럽중앙에 위치한 지리적장점과 두번째 국민대다수가 2개국어 이상을 할수있다는 것 철강산업후퇴후 정부의 금융정책지원이 잘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화적 지원이나 문화생활을 할수있는 여건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더 국민들이 개개인의 삶에 만족감 있게 살아간는것같다.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도 선진국화 되고있는데불러주었으면 좋겠다.

일정을 마치고 왜 룩셈부르크가 세계강대국을 제치고 가장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까 알아보았다.

첫번째로 서유럽중앙에 위치한 지리적장점과 두번째 국민대다수가 2개국어 이상을 할수있다는 것 철강산업후퇴후 정부의 금융정책지원이 잘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화적 지원이나 문화생활을 할수있는 여건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에 더 국민들이 개개인의 삶에 만족감 있게 살아간는것같다.

내 생각에는 우리나라도 선진국화 되고있는데급속한 발전보다는 국민행복지수가 낮은 것을 고려해서 문화생활을 즐길수있게 해주어야 할것같다.

유럽에 와서 그저 둘러보는것이 아니라 내것으로 만들고 본받아야 할점은 기억에 남겨두어야 겠다. 갈수록 더 넓은 세계를 보는 눈이 넓어지눈 것같아서 뿌듯하며 오늘을 마무리한다

 

 

대원일지 : 이원제

오늘아침7시에 일어나서 우선 씻고 8시50분까지 아침 먹고 출발을 하였다.

히안하게 유럽버스는 멀미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행이다. 난항상 멀미를 한다 무엇을타든 멀미를 한다 .

다행히 아프지 않아좋다. 근데 날씨가 너무 춥다. 어제 밤 룩셈부르크의 대해 읽어 보았는데 대단한 나라 인거같다. 국가별 GDP조사에서 다른강대국,선진국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하였다. 은행회사155개 금융회사 191개가 있다고한다. 그렇지만국민행복도 조사는 그다지 높지않았다.

가는길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수제햄버거이다. 맛이있었다. 그런데 음료수의 빨대를 떨어뜨려 입으로 빨아먹었다. 룩셈부르크는 6.25전쟁때 우리나라에 지원군 100여명을 보내주었다고 한다.

 적은인구에도 불구하고 보내주었다. 귀국 할때는 조금의사람들만 돌아갈수있었다고 한다.

 

룩셈부르크의 수도가 룩셈부르크라 조금당황을 했다.ㅋ

룩셈부르크 노래도 얼핏 기억난다가는길 도로의 풍경은 장관이다. 오늘은 해가떠서 좋다 .

 기온은 조금 춥다. 룩셈부르크의 보크포대는 세계최고이다. 지금은 조금만 일반인에게 개방된다고 한다고한다.

 

1800년대 까지는 군사가 있었다고 한다. 룩셈부르크의 국경을넘어 갔을때 도시풍경을 보고 나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도시는 역시GDP조사1위 국가답게 무언가 세련되고 나라가 성안에잇는거 같다는 느낌이들 었다.

조금한 나라 룩셈부르크의 강력한 매력에 나는 빠진거같다. 아돌프 다리는 그야말로 장관 그밑에 숙소가 있어서 엄청 좋다.

숙소는 너무 좋다. 무엇보다 세탁기가 있어서 너무 좋은것같다. 우선 처음에 도착해서 짐을풀고 대대별로 집합하였다. 드디어 대대별로 미션이 주어졌다. 대대장들이 지도와핸드폰을 받고 룩셈부르크 도시내의 왕궁을 찾는것이다. 우선위로 올라갓다. 나는 대원들을 길따라 직진하며오라고 하고 먼저 뛰어가 살펴보았다 .

 

 먼저 도시전체가보이는 보크포대 위로 올라가 지도를 보았다.

역시....모르겠다.

그래서 그곳 현지인에게 물어보았다. 어떤 골목을 가르켜 주셨다.

근데그골목의 끝이 안보이자 불길한예감에 다시물어보니 길을 직접 가르쳐주신다고 하셨다. 가는중 외국인현지인분께서 그주변 건물을 설명해주셨다. 그건물들은 모두 오래되었다고 하셨다. 자기나라를 자랑스럽게 설명하는 외국인의 표정에서 행복함을 느꼈다. 나도 외국인이 물어보면 자랑스럽게 이야기할것이다. 우린왕궁 앞에 도착하였다. 그런데 박상원대장님이 중간에 우리들 길을 엇갈리게하려고 길을이상한곳으로 안내하려고했다.

그러자 외국인이그길은 아니라고 했다 .ㅋㅋ 왕궁 앞에도착해서 외국인분께 감사인사를드리고 왕궁 정문앞 근위병과 셀카사진을찍는 미션을 진행하려했는데 2대대가 먼저 와있었다.

 근데 우리 대대장핸드폰에 전면 카메라기능이 없어서 결국 꼴지로 인정되었다.보크포대의 안개낀 야경은 해리포터영화시리즈의 호그와트 마법 학교 같았다. 저녁식사후 우리는 연대별 모임으로 독도알리기 깃발을 제작하는 활동을 하였다. 그활동전 외국인과의 탁구 경기를햇다. 나는 11대3으로 졌다...

독도그리기는 나의조금?기발한 생각 아니독특한 생각이 더해져서 우리조가 제일잘한거같다.

대원들과 한결 가까워졌다난 이여행에 420만원을내고 1억원의 가치의 추억을 담아갈것이다.

이젠 앞으로의 탐사가 기대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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