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야, 막내 이모야.
새로운 경험 하러 떠난 우리 기특하고 대견한 영수!!
처음 해 보는 거라 많이 힘들고 어렵지?
더 큰 세상 많이 보고, 그만큼 많이 커서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을께.
힘든 여정이 될테지만, 너에게 더 없이 좋은 시간이 될거라 믿어.
영수야, 힘들어도 널 응원하는 엄마, 이모들,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하면서
힘 내고, 한 걸음 한 걸음이 우리 영수에게 좋은 거름으로 남아 돌아오길 바란다.
우리 영수 잘 할 수 있을꺼야....
힘내 영수야!!
사랑한다. 우리 조카 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