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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4.01.15 01:00

영수 화이팅!!!

조회 수 339 댓글 0

이모들이 쭈~~욱 작성한 편지들을 보면

하하 우리엄마의 협박(?)끝에 이모들이 편지를

썼구나~~ 하는 눈치지? ㅋㅋ

사실 너희 엄마가 쓰라고 하긴했지만,

어떻게 그 먼 여정을 가족들과 함께가 아니라 영수 혼자 해내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거든~~

얼마나 힘들까?  얼마나 외로운 나와의 싸움일까?

걱정되고 또 걱정되었어~~

그래도 간간히있는 사진속의 네 얼굴을 보면 아직까지 지치지 않고 건강해 보여

다행이긴 해..

머리의 기름기와 얼굴의 여드름이 더 돋보이는걸 보면 이제 몇 일 더 지나면 완전

야생 남자가 될것 같은걸!!!

이제 인생의 큰 추억 하나를 장식할 수 있는 일을 만든거야~ 축하하고..

남은 날 동안 영수 너를 위해 홧팅하고, 중학교 들어가서 지금의 힘든 기억이 네 삶의 큰 원동력이 되었으면 좋겠다..

쬐그맣던 아가 영수였는데 어느새 커서 말 안듣는 영수가 되더니 이젠 멋진 중딩이 눈앞에 펼쳐질 것 같구나~~~

밥도 잘 먹고, 조금만 더 힘내자~~

혜성이도 형아 보고싶다고 전해달랜다~~

끝나고 와서 혜성이랑 한 밤 자줘라~~ ㅎㅎ

안녕~~~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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