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직하고 사랑스러운 승호야!!!
역시 승호는 행군을 잘하고 있구나
국토대장정은 껌이라며 의기양양해 하던 모습에 엄마는
듬직하고 별 걱정없이 보냈는데 넘~ 말라서 춥지는 않은지 걱정된단다.
울승호는 강하고 똑부러져서 사막 한가운데에 놓아도 살아올것 같아 별걱정은 안하지만
먹는것 때문에 걱정이란다 행군을 잘하려면 잘먹어야 하는데 아직도 편식이 심해 못먹어서 힘들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되네 승호야 편식하지말고 잘먹어야 걸을수있으니 부디 아무거나 잘먹었으면 한다
울승호는 행군하면서 단어는 잘외우고 있는거니?